RICOH 67

진우 그루터기 마지막 모임 (교회-이태원)

6개월간 고생했다.. 요놈들아~ 그리고 고맙다! 민석이에게 카드를 받은 경은 경은이는 굴터 중간에 새친구로 들어왔다.. 그리 걱정은 안했지만 정말 적응을 잘해줘서 잘 되었다 생각된다. 새해는 본격적인 셀모임은 처음일 것이다. 그전에는 학년셀로 구성이 되었을때 새친구에서 등셀 했으니.. 중간에 여러 힘든 상황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잘 풀려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더 친해지지 못해서 아쉽다.. 이제 남친도 한국으로 돌아오고 하니 즐거운 나날만 있을 것 같다. 우리조의 미스테리맨이였던 민석. 가장 어린게 말할때는 가장 어른스럽게 얘기 한다. 그리고 사랑을 전하려 노력하는 완전 순수청년.. 이번 조를 하면서 마음을 많이 열어 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내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 다음 조에서도 너의 마음을..

상암월드컵경기장

제자반과 그 외의 인물들 ㅋㅋ 상암운동장 도착하자마자 첫컷 자리잡고 있던 일행들... 저기 오른쪽 검은옷 아줌마는 일행이 아니다. ㅎㅎ 경은, 오상, 세희, 귀연 정희, J, 보은 밀리고 있던 FC서울이 한골 넣었다. 환호하는 종근 세희, 귀연 커플 -_-;; 카레이서 영아 게임이 끝났다. 마지막 심판판정에 불만인 부산 이날 안정환도 나왔었다..... 찍새인 J을 제외한 오늘의 일행. 온, 세희, 영아, J 축구장은 첨이였다. 야구장과는 또다른 맛이 있네... 단체입장권 제공해준 귀연에게 고맙고~ 재미있었다!

자전거 화분

창밖의 햇살이 들어오며 화분에 생기를 공급함을 느꼈다. 다른 사람에게 접사테스트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찍었는데.. 원하는 부분을 잡지 못했지만 나름... 이걸 찍어 보여주니 감탄을... 역시 지백이!! 자전거 화분 오늘은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날이 좋왔다... 아니 오늘은 무척 더운 날이였다.. 우편 받일것이 있어서 우체국 갔다가 땀에 범벅이 되었으니... 그래도.. 밝은 날이 좋다.

몇일째 날씨가 이렇다(어제와 같은 하늘인데...)

같은 하늘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찍어봤다. 석양을 찍을 때 쯤.... 각도를 바꾸니 이런 느낌이... 해가 진다...... 드뎌 토이카메라 한롤 다 찍었다.... 미슈도 몇방찍었고.. 3롤쯤 되면 스캔하러 가봐야지... 위의 사진은 지백으로 찍을 것들. 요즘 날씨가 너무 좋다... 사무실에서 잠깐 틈내서 옥상에 올라섰었다... 이제 옥상을 알았으니 자주 올라서지 않을까?

내가 일하는 곳의 하늘

날씨가 좋다... 하늘이 완전 맑지는 않았지만... 잠깐 사무실 옥상에 올라갔다.. 구름이 맘에 들었다... 그런데.. 가장 맘에 드는 구도를 교회 십자가탑이 가리고 있었다... 내가 일하는 곳은 교회와 같은 건물을 쓰는 곳이다. 선교회와 교회가 하나이다... 옥상에 올라가니 선교회 흔적은 없고 교회탑만 있을 뿐이였다.. 이왕 구도가 이리 되어 버린거... 십자가탑을 찍어 버렸다.. 하늘로 향해서 솟아오를듯한 모양새이다... 주님께로만 향하는 곳이기를 기대한다..

평창동 The Presant

평창동에 있는 소림가게에서 평일 처음이자 마지막 모임을 했다... 가게에 도착하자 마자...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종혁 필카를 들이대면 굳어버리던 경은.. 식사뒤 다시 찾은 소림가게 가게앞에서 현옥누나와 진경 일단 모기에게 뜯기며 분위기 잡기 모기에 못이겨 실내로 고고 ~ 왼쪽부터 새해, 경은, 진경, 소림, J 찍은이 현옥 오는길에 새해가 진작 이렇게 모임을 했었으면.... 이라고 말했다.. 그러게.... 진작 이런 모임이 이뤄졌었다면.... 이제 다음주가 마지막이구나... 6개월이 상당히 긴 시간이였는데... 지나고 보니 참 빨리도 가네... 우리를 초대해준 소림에게 고맙고, 처음으로 나와준 현옥누님께도 고맙고, 이렇게 멀리까지 와준 우리 조원들에게도 너무 고마웠다.. 오늘도 한가지 배웠고 조장으로 ..

수리된 미슈

드뎌 미슈(Me Super)가 수리되었다. 오늘 디카로 이것 저것 찍다 느낀건데.. 사진이라는것이 찍을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명 덕에 화이트 다 날라갔다... ㅠㅠ 구찮아서 그냥 올린다... 가방 사는 것을 포기하고(실제로 보니 전용가방은 매우 튼튼해 보였다..) 칸막이 케이스를 따로 구입했다. 이걸 기존 배낭에 넣으면 된다. 기존 미슈 렌즈의 후드들... 50mm 와 28mm 단렌즈들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물려 있는 SMC PENTAX-M 1:1.4 50mm 조리개가 1.4 에서 22까지 된다... (기존에 똑딱이만 썼던 나로써는 상상도 못했던 조리개 값이다...) 검색해 보니 강력추천 받는 렌즈였음... 기대 된다. 고속촬영이 가능한 winder 건전지 AA형 4개나 들어간다... 장착 모습..

새친구 초청잔치

많이 준비했는데. 많이 오진 않았다... 하지만 새친구가 아닌 우리 안에서의 소중함을 알게된 시간이였다. 포퍼먼스에서 갑부녀의 역활을 했던 경은 준비하느랴고 수고한 종근과 회장 규선 철헌, 온, 윤희, 성은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준 찬양팀 이 사진을 보고 화장실 같다던 진경 '죄'에 대한 포퍼먼스 - 신용산 보살 미현과 죄인 민호 그 짧은 시간에 성경을 보던 J 그 짧은 시간(?)에 지루해 하던 성은 꽤 많은 사람이 온듯한.. 포즈 짱인 애들... 진경, 경은 정희 그루터기 정예 그루터기 미녀 삼총사 ㅋ 진우 그루터기 요것도 진우 그루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