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ht-Ricoh GX100 spot

내가 일하는 곳의 하늘

hairyMES 2008. 6. 24. 17:46

날씨가 좋다... 하늘이 완전 맑지는 않았지만...

잠깐 사무실 옥상에 올라갔다..

구름이 맘에 들었다... 그런데.. 가장 맘에 드는 구도를 교회 십자가탑이 가리고 있었다...


내가 일하는 곳은 교회와 같은 건물을 쓰는 곳이다.

선교회와 교회가 하나이다... 옥상에 올라가니 선교회 흔적은 없고 교회탑만 있을 뿐이였다..


이왕 구도가 이리 되어 버린거... 십자가탑을 찍어 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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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향해서 솟아오를듯한 모양새이다...
주님께로만 향하는 곳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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