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OH 67

임역원 MT (인환네-대공원)

임역원, 소그룹리더, 찬양팀까지 모두 모인 MT에서 모두 잠든 사이 우노게임.. 먼저 MT분위기를 위해 제공된 초들... 아래는 우노게임중... 다음날 대공원으로 단합대회!! 가다보니.. 토요일에 리더모임으로 항상 시간을 비워둔 리더들만 가게 되었네 ㅋ 대공원 입장하기전에 한컷 날씨가 참 좋왔다! 늑대관련 부스에서... 살아 있는 것 같다. 일어선 베어들 ㅋ 아기호랭이 넘 귀여븜 솔로3인방... ㅋ 안찍는다던 윤희의 손을 보라..ㅎㅎ 물이 기가막히게 나와 줬다! 혼자 곤충전에 갔었다.. 가장 재미있었다. 담에 다시 봐야지 목사님 가시고 단체사진. ㅋ (초점 안 맞음.....ㅠㅠ) 내가 곤충보러 간 사이에 등장한 희진 무지개다. 해가 저물어 가도 여전히 멋지 하늘. 집에 들어가기전에 들린 던킨..ㅎㅎ

가을이 오고 있어요.

가을 분위기를 낼려고 한다면 단풍을 찍어야 겠지만... 어두운 곳에서 칼라로 ISO를 올리고 손각대로 찍을 엄두를 못 냈다... 옥상에 강아지풀이 있어서.. 흑백으로 ISO1600으로 찍었다. 이건 어떤 꽃씨인지는 모르겠지만(식물에 문외) 풀잎은 말라버리고 에너지를 최대한 아껴가고 있는 듯한 모습 하늘을 향해... 무초점으로.. 잠깐 짬을 내서 선교회 식구들과 약수터에 올랐었다.. 약수터에 올라설때는 필카를... 다녀와서 저녁먹고 잠시 옥상에 올라갔었다..

달밝은날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입술이 달빛 (클릭해 주세요~) 음악들으면서 사진을 보아주세요 :) 낙도선교는 잘 다녀왔습니다.. 생일도 마지막날에 달빛이 밝아 피곤했지만 이리저리 찍어 봤습니다.. 장노출을 하니 구름이 흘러가는 것이 저리 담기더군요... 아마 4초에서 8초를 열어 놨나 봅니다.. 인물을 찍으려고 플래쉬를 터트리다가 플래쉬를 터트리고 달에 스팟을 마추고 지백의 최대 노출인 180초로 찍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해서 같은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 아래 사진 입니다. 완전 낮에 찍은 사진 같군요. ㅎㅎ 어떻게 이렇게 나오는건지 정말 신기 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써 먹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방문했던 생일도 금곡교회. 이젠 서울에 돌아와서 집옥상에 올라가서 찍어 봤습니다. 집앞에 있는 교회 십자가 삼각대..

J's spot

버려진건지... 구름이 관악산에 걸렸다... 실제로 보면 더 그럴듯 한데... 사무실에 불청객이 들어왔다. 상당히 요란했고... 이거 찍는데 이쪽으로 댐빌까봐 후덜덜~ 필리핀으로 간 혜영. 한국에 한달을 보냈지만 할일을 다 못했다며 속상해 했다. 이사진은 운전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언젠가서부터 조수석에 앉아서 셔터를 누르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번엔 운전하면서 찍어 댔다... 전에 고속도로에서 커브길에 바나나를 먹으면서 전화통화 하던때가 생각났다. 멋진 하늘이였다. 옥상열쇠를 힘들게 구해서 옥상에 올라서 찍어 봤다. 사방이 건물들로 막혀 있어서 좋은 그림은 아니였다... 도시를 떠나고 싶다. 피사체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 아직은 그런면이 미숙하다. 동대문으로 단체티를 계약하러 가는길에 이선교사님..

석모도 2부 (배경편)

1부에 이어서... 보문사를 빠져 나오는 길에 만난 길가의 노란색 바다를 보고 싶어서 북쪽으로 향했다가 막다른 길에 내려 확인해 보니 삼산저수지였건 것이였다. 꽤나 역동적인 사진 - 석원 외포리로 돌아가는 길에... 애네들은 일렬로 서서 뭘 기다리는 걸까? 해가 저가고 있다. 석양찍으려고 돌아다니는 길에... 석원의 컨셉사진. J, 정희 길을 조금 헤매였지만 멋진 석양을 볼 수 있었다... 나 같이 개인적 시간이 거의 없는 이에겐 이렇게 당일치기라도 어딘가 갔다 올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곧 방학도 끝나가는데.. 아직 한번쯤은 더 갔다 올 수 있을것 같다...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 1박을 하고 싶은데.. 1부에서 말한 아차도를 가볼까? 하루에 배가 딱 두번 운행하는...(들어가는데 한번 나오는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