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ht-Ricoh GX100 spot

수리된 미슈

hairyMES 2008. 6. 22. 02:36
드뎌 미슈(Me Super)가 수리되었다.

오늘 디카로 이것 저것 찍다 느낀건데.. 사진이라는것이 찍을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명 덕에 화이트 다 날라갔다... ㅠㅠ 구찮아서 그냥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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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사는 것을 포기하고(실제로 보니 전용가방은 매우 튼튼해 보였다..) 칸막이 케이스를 따로 구입했다.
이걸 기존 배낭에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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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미슈 렌즈의 후드들... 50mm 와 28mm 단렌즈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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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물려 있는 SMC PENTAX-M 1:1.4 50mm
조리개가 1.4 에서 22까지 된다... (기존에 똑딱이만 썼던 나로써는 상상도 못했던 조리개 값이다...)
검색해 보니 강력추천 받는 렌즈였음...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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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촬영이 가능한 winder 건전지 AA형 4개나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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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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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와이드 렌즈... 28mm이다. panagor라는 회사인데. 서드파트렌즈인듯.... 정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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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값이 2.8에서 16까지 이다.

이로써 미슈가 가동가능하게 되었다.. 월요일 부터 찍어 봐야지. 음하하하

그런데 이렇게 디카로도 엉망으로 찍는데... 필카 필름 한통에 몇장이나 건질 수 있을까???
필카를 쓰고 싶은 이유가 인물 때문인데...
기대반 걱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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