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100 91

울 그루터기 남산아웃팅! 2부

1부에 이어서... 노란버스 마지막 도전.... 오른쪽의 알수없는 누님의 압박 :) 점점 지쳐가는 자매들... ㅎㅎ 이거 공개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지만.....푸힛!!! 이제 거의 다왔다 애들아~~~ 애써 표정관리 하는 경은.. 하지만 오히려...ㅋ 남산공원 정산에 떠있는 철사 남산 올라가니 먼저 도착해 있던 정희조와 정복조애들.. 정희가 포즈 잡고 애들이 찍느랴고... 난 그거 찍고.. ㅎㅎ 정복조. 어느분들의 하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제 하산 한다!! 밥먹으로 고고!! 이때부터 애들이 "후달린다"고 했다....ㅋㅋㅋ 이런 표현은 어서 빨리 표준말이 되야 한다고..... 경은이 팔이 떨어져 나갈꺼 같다고 해서 민석이가 대신 들어줬다. 가뿐히 걸어가는 경은.. 여장군같다. ㅋ 영준이랑 명섭이는 먼..

내 주변 사람들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생일이라고 영화티켓을 줘서 애들 모아서 랜드시네마로 고고씽~ 아침 10시반까지 모이는거였는데... 피곤했다... 컨디션 조절하면서 서둘러 갔다...내가 젤 늦을꺼 같았는데. 내가 먼저 도착할 줄이야~ ㅎㅎ 나랑 스더는 천일의 스켄들을 정희랑 석원은 댄인러브 인가?를 봤다. 천일의 스켄들은 내게 정말 교육적인 영화였다. 영국교회가 교황과 결별한 사건과 영국국교인 성공회가 생기게 된 배경을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 물론 영화는 정치 영화는 아니다.. :) 영화를 보고 용산에 맛집을 찾아 각자 육개장을 드시고 거기다가 돈까스를 시켜 배불리 먹어줬다. ㅎㅎ 그리곤 켄모아로 고고! 이것도 선물 받은 스무디킹 음료~ 난 이날 한푼도 안썼다. 아싸! 정희 지가 찍고 작품이라 호들갑을 ㅋ ..

오늘 하루(사진은 한강 다리밑)

아침부터 깨워대쌌는 석원. 9시 24분에 이렇게 문자가 왔었다. 그때는 못봤다. "요즘날피하는진우ㅋMT는어찌할지고민중~넌?? 오늘집에서쉬구있겠군~난11시면일끝남." 10시에 모닝콜에 일어났다. 어제 새벽4시까지 뭔가를 해야 했기에.. 답장을 보내고 다시 잤다. 10시20분에 다시 석원 문자 "용산안올려? 이번에도 날 피해도 좋아~ 편한대로하셩~ 일단 어서일어나궁ㅋ" 서로 연락이 잘 안맞아서 내가 자꾸 피한것 같이 느껴져서 미안했던 참에 오늘 보기로 나도 문자를 남기고 다시 또 잤다 -.-;; 그리고 12시에 일어났다. 준비하고 나갈려는데.. 머리세팅을 할려는 찰라에 코에서 쌍코피가 주르륵.... 아마도 내가 당황한것을 보니 처음있는 일인가 보다...바로 이불에 누웠다.. 이렇게 시작한 하루. 용산에서 정..

日常 2008.03.20

선유도 겨울 야경

선유도 야경을 찍으리라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선유도를 한번 다녀온 뒤라 (물론 낮이지만) 그리 땡기지는 않았다. 한 3시간은 있었나 보다.. 그리 많이 찍고 다니지도 않았고 밤이 되니 추워졌다. 몇장은 건진것 같다. 달이 엄청 크고 둥굴다고 생각되더만. 오늘이 정월대보름이였다. "내 더위 사세요!" 라는 소리까지 들었으면서.. 바보처럼. -_-; 전에 올린 선유도 가을편과 비교해 가면서 볼것도 몇개 된다. 자~ 이제 시작이다. 오리 인형인지 알았다... 살아 있는 진짜 오리일 줄이야.... ^^ 원형극장이 있었다. 전에 왔을때는 못봤던거였는데.. 그때 300장 가량찍으면서 다 돌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구멍이 있었나보다.. 썰렁한 원형극장. 작은 연극을 할 수 있는 곳인것 같았다. 오늘 날씨가 봄 처럼 햇빛..

제부도 등대

비싸게 먹은 조개구이 ㅠㅠ 제부도... 등대앞에서.. 아래 사진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꽤나 당당해 보이는 고양이. :) 막판에 차타기 전에 이런 사진 좋겠다고 생각하고 샘플로 찍어 둔 인물 사진.. (현철) 신용상교회 청년부 리더들이 야유회를 갔다. 대부도의 누에등대섬을 갈려 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서 그만.... :)

무엇이 사진다운가?

사진을 좀 찍어 봤다. 뭐 전문적으로 찍어 봤다는 소리는 아니다. 그러한 가운데 어떤 사진은 보기 좋고 또 어떤 사진은 보기 싫더라.. 무엇이 그러한 느낌을 만드는가? 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나름 사진관을 정해보기도 했는데.... 나는 사진은 사진 다워야 한다 라고 생각한다. 그럼 사진 답다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현실과 비슷한 것을 추구한다. 그래서 리얼리티 어쩌구 하면서 그러한것을 더 가까이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사진을 보자.. 아무리 잘 찍어도 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고 느낌 전달도 다르더라는 것이다. 때로는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을때도 있고 때로는 사진이 더 좋을때도 있었다. 또 어쩔때는 사진만으로 느낌이 모잘라서 동영상을 구현할 때도 있다. 때문에 난 사진은 사진만으로 판단해야..

photograph story 2008.02.13

춘천행

이석이 소나타트랜스폼 시승겸 춘천으로 떠났다. 사진 찍은 장소는 어딘지 모두 모른다. -.-; 그리고 추웠다;;;;; 아래는 강촌. 서울로... 달려라!!! 졸린 석원... 옆에 규철은 이미 Zzz 차가 막힌다나 뭐라나... 소나타트랜스폼 내부.. 돌아오는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주금산을 넘는 죽음의 길을 무사히 넘겨서 정말 다행이였다. ㅋㅋ (이때 다들 집에 가고 싶어 했었다.ㅎㅎㅎ) 조금 긴것 같았던 연휴의 마지막 날... 한번도 못가봐서 꼭 가고 싶었던 경마장은 휴장이라 못가고 춘천을 택했는데 잘 갔다 온것 같다. 원조 닭갈비집도 중앙여성(?)에서 광고 보고 찾아가고 ㅋㅋ 춘천 닭갈비는 양이 많더라~

이석생일

이석의 선물로 선물한 음악CD 프린트까지 해서 만들어 주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그럴싸 해서 찍어놨다.. 이석이가 좋아해서 기뻤다. 선물주는 재미는 이런것? :) 아래는 미스터 피자에서.. 역시 우리 사총사. 석원이 안경을 끼고... 좀 부드러워 보이지 않나?? 담에는 이런 안경으로 바꿔봐야 겠다. 이석이가 추천한다는 책이름. 별표 하고 30대 남자들에게 강추란다. 벌써 몇주째 추천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빌려봐야 겠다. 이것을 보는 30대 친구들도 함 읽어 보세요 :) 규쳘에게는 자주 안나오는 분위기 버전..ㅋ 신을 보니 석원이로군.. 배트가 돌아가는 것이 보인다. 잘 치더라~ 이석이가 개인전 우승을~ 애들이 네 생일이라고 져준건 아니지?? ㅎㅎ 마지막으로... 너의 결코 오지 않을것 같던 30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