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100 91

임진각 나들이

이번이 두번째 방문.. 딱 일년만에 왔다 보다. 그 사이에 공원이 생겼네?? 웹에서 봤던 바람개비가 여기꺼였군! ㅎㅎ 평상시 찍새인 나는 사진을 별로 남기지 못하는데...(별로 사진찍히는걸 즐기진 않는다.) 같이 간 량균이형이 사진찍어 주길 좋아해서..(특히 필카로) 이번엔 많이 모델이 되어 주었다. 난 보통 하늘과 광각을 이용한 정물을 찍길 좋아하는데. 인물을 좀 더 찍어 봐야 겠다.. 사진의 백미는 역시 인물인것 같은데.. 내 모델이 될 사람을 찾아봐야 겠다. 능곡역에서 출발전 J 정말 딱 1년 만에.... 북을 등지고 량균형 나보고 포즈를 이렇게 취해 보란다 ㅋㅋ 서로 찍어 주기 핸드폰으로 접사찍는 형... 저 핸드폰 사진 꽤 잘 나온다. 특별히 찍어 달라고 요청한 장소 화이트 다 날라갔다...ㅠㅠ..

진우 굴터 마지막모임 (이태원-한강)<동영상추가>

배를 채운후 다시 이태원골목으로 ㅋㅋㅋ(케머러 가이 탄생) 이사진 맘에 든다. 그리고 경은이는 먼저 가고 우린 아쉬움을 달래러 한강으로 향했다 ㅋ 차안에서 프래쉬 발광~ 새해반쪽만 나온게 매력있네 ㅋ 요 두장의 사진은 좀 무섭군....ㅎㅎ 민석뒤에 불빛이 좋다. 민석이가 얼굴을 틀어 버려서 좀 그렇지만 구도는 참 좋왔다. 난 이사진이 좋다. 민석의 노래영상 그리고 우리 한마디씩 하기... 6개월간 고생했다.. 조원들이여.. 오늘 함께 하지 못했던 조원들 정말 아쉽다. 의준, 새미나, 영준, 명섭, 현옥누나, 소림, 명성형, 천홍, 건희(어떻게 안나온 애들이 더 많아??? -.-;;;) 담에 또 볼 수 있기를... ※민석이가 끝까지 함께 있었던 유일한 날... ^^

진우 그루터기 마지막 모임 (교회-이태원)

6개월간 고생했다.. 요놈들아~ 그리고 고맙다! 민석이에게 카드를 받은 경은 경은이는 굴터 중간에 새친구로 들어왔다.. 그리 걱정은 안했지만 정말 적응을 잘해줘서 잘 되었다 생각된다. 새해는 본격적인 셀모임은 처음일 것이다. 그전에는 학년셀로 구성이 되었을때 새친구에서 등셀 했으니.. 중간에 여러 힘든 상황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잘 풀려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더 친해지지 못해서 아쉽다.. 이제 남친도 한국으로 돌아오고 하니 즐거운 나날만 있을 것 같다. 우리조의 미스테리맨이였던 민석. 가장 어린게 말할때는 가장 어른스럽게 얘기 한다. 그리고 사랑을 전하려 노력하는 완전 순수청년.. 이번 조를 하면서 마음을 많이 열어 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내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 다음 조에서도 너의 마음을..

상암월드컵경기장

제자반과 그 외의 인물들 ㅋㅋ 상암운동장 도착하자마자 첫컷 자리잡고 있던 일행들... 저기 오른쪽 검은옷 아줌마는 일행이 아니다. ㅎㅎ 경은, 오상, 세희, 귀연 정희, J, 보은 밀리고 있던 FC서울이 한골 넣었다. 환호하는 종근 세희, 귀연 커플 -_-;; 카레이서 영아 게임이 끝났다. 마지막 심판판정에 불만인 부산 이날 안정환도 나왔었다..... 찍새인 J을 제외한 오늘의 일행. 온, 세희, 영아, J 축구장은 첨이였다. 야구장과는 또다른 맛이 있네... 단체입장권 제공해준 귀연에게 고맙고~ 재미있었다!

자전거 화분

창밖의 햇살이 들어오며 화분에 생기를 공급함을 느꼈다. 다른 사람에게 접사테스트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찍었는데.. 원하는 부분을 잡지 못했지만 나름... 이걸 찍어 보여주니 감탄을... 역시 지백이!! 자전거 화분 오늘은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날이 좋왔다... 아니 오늘은 무척 더운 날이였다.. 우편 받일것이 있어서 우체국 갔다가 땀에 범벅이 되었으니... 그래도.. 밝은 날이 좋다.

몇일째 날씨가 이렇다(어제와 같은 하늘인데...)

같은 하늘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찍어봤다. 석양을 찍을 때 쯤.... 각도를 바꾸니 이런 느낌이... 해가 진다...... 드뎌 토이카메라 한롤 다 찍었다.... 미슈도 몇방찍었고.. 3롤쯤 되면 스캔하러 가봐야지... 위의 사진은 지백으로 찍을 것들. 요즘 날씨가 너무 좋다... 사무실에서 잠깐 틈내서 옥상에 올라섰었다... 이제 옥상을 알았으니 자주 올라서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