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100 91

방금 끝낸 기독교교육사 기말고사

손 빠지는 줄 알았다.... ㅠㅠ 이번에는 특이하게 주제 발표했던 주제를 기말셤으로 레포트 처럼 써서 내는 기말이였다. (아주 독특했다) 다 써놓고 보니 내 글씨도 알아 볼만 하고나 싶어서 기념으로.. ㅎㅎ 제출하기전의 뜨끈뜨끈한, 히히 이제 내일 제출할 영어 레포트와 셤... 또 내일 제출할 심리학 레포트와 셤 준비를... ㅠㅠ

사람들

사람 사람 사람들. 우릴 삼겹살 집으로 데려간 훈경 석원이 생일이라고 쌀케잌 들고 이석과 함께 장난꾸러기 오진남 전도사님 이건 절대 기도하고 있는 장면이 아니다.. 좌로부터 오진남전도사님, 은숙대장, 은숙대장 낭군님이 되실분 터키에서 오신 류영선 선교사님 주일에 말씀을 전해 주셨다. 끝으로 특별판 박신양 닮은 고이석이... 뭘 보고 있느거냐? 이놈. 싸이월드, 네이버, 티스토리에 올리지 않았던 사진들 올려 봤다.... 요즘은 톰 사진찍을 기회가 없군....

정장입고 셀카

나는 정장을 좋아한다. 정장을 잘 입지는 않지만 정장입을때는 기분이 좋다. 매일 같은 기분을 느낄려고 정장을 입는다면 그 특별한 기분은 더이상 존재 하지 않을 것이다. 음악도 명반이라는 음반은 매일 듣지 않는다. 1년에 한번 정도만 그 음반을 플레이 함으로써 가치를 즐기는 것이다 . 향수로 표현 한다면 은은한 잔향이 사라질 때쯤 한번더 뿌려 주는것과 같다. 오늘은 그러한 기분을 즐겼다. 사실 오늘 컨셉은 빨간색 넥타이였는데.... 시간이 없어서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