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質과 그 외의 것들

14mm에 이어서 85미리 사진도 올려봅니다. 팝코넷에서 주체한 삼양 렌즈 체험 출사단에 다녀왔던 사진들입니다. 장소는 인천 차이나타운. 니콘 D700+ 삼양 85mm

팝코넷에서 주체한 삼양렌즈 체험 출사에 다녀 왔었습니다. 시간도 꽤 지났기에 그 때 찍었던 사진 블로그에 포스팅 합니다. 최근에 일이 바뻐서 사진을 찍을 여유도 없었네요. 시간이 되어서 밀렸던 사진들 올려 봅니다. ^^ 코멘트는 없습니다. (귀.... 귀찮네요 ㅠ ㅠ) 이 포스트는 14미리 단렌즈 사진들 입니다. 다음 포스트는 85미리 단렌즈 사진들로 올리겠습니다. 니콘 D700 + 삼양 14mm

안개가 짙던 어느날 아침

지나가는길에...

아내와 추석 맞이 데이트를 했습니다. 장소는 개화역에서 가까운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입니다. 오늘은 평일이라 정말 한가하더라고요.. 더욱이 명절 전날이라, 다들 장보러 갔다던가, 이동중이겠죠.^^ 여기 인테리어가 이뻐서 조명이 들어오니 찍을만 하네요. 날 잡아 즐거운 쇼핑과 데이트 시간이 되셔요.

아라뱃길에서 나갔다가스타워즈2에서 등장했던 제국군의 무기가 생각나네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아래뱃길은 나중에 다시 찍어봐야겠습니다.^^ ※클릭해서 보셔요~

오늘은 사진이 되겠다! 싶어서 정서진으로 달려갔습니다. 한번도 본적이 없었던 오메가가 뜨던 날이었는데, 저는 렌즈 교환하느랴고 오메가는 못 찍었습니다. ㅠ ㅠ 이런 일몰은 호주에서 보고선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마침 아라뱃길에서 출항이 있었네요. 해양경찰함을 공원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인공섬인 아라빛섬입니다.전에 비오는 날 들려서 찍은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여기 왔으니 이런거 하나는 남겨줘야겠지요? 아래 사진부터는 해를 향해서 열심히 셔터를 눌러보았던 사진들입니다. 렌즈 교환하느랴고 오메가양은 못보고.... 해는 들어가고 이제 본격 노을찍기. UFO가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했더니.. ^^;;;;; 강화도가 보입니다. 앞에 철창이 있었습니다. 저기 매달려서 찍었죠. 해곡선생..

비 온 뒤 날이 맑아서... 김포 구래동에 공원이 조성되고 있네요. 호수도 만들어지는 것 같고, 걸어갈 수 있는 곳이여서 아내와 나들이 가고 싶은 곳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호수 찍은 것은 보정하지 않아서 못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