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72

ODD도 없구, 4Gb USB도 없는 상태에서 하드만으로 윈7 깔기

아래의 과정을 거쳤지만 간단하게 스누피님의 블로그를 링크 시킵니다. 이 포스트가 해답입니다. http://www.snoopybox.co.kr/1350 ========================================================================================== 아래는 과거에 썼던 글의 내용 입니다. 얼마전 지인을 통해서 KT 와이브로 6개월 무료를 신청했다. 별 생각 없이 그냥 쓰던 사람이 추천해서 개통한 것이라, 유심카드 값, 15일 이용료는 그냥 지나쳤지만,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윈7 64비트 지원에 관한 것을 그냥 넘겨버린것은 화근이 되었다. 어떻게든 위7 64비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알아낸것은 아래 링크..

日常 2010.02.15

Nokia 5800 Xpress Music 제대로 활용 해보기 (전화기, 기본 어플편)

얼마전 폰을 바꿨다.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몇일 전 내가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인 노키아 5800을 보고 왕무시를 하는 지인들을 보고 이 스마트폰이 한국에서 버스폰이라는 이유만으로-그것도 이 폰을 새로 들인 사람 앞에서 무시 후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을 보니- 평가절하되는 꼴을 보다 못해 활용기를 적게 되었다. 뭐 대단한 것은 아니다. 그럴만한 여유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한다 겨우 일주일 사용한게 다이고 이 폰에 매달려서 연구한 것도 아니다. 내겐 폰은 폰 일뿐. 하지만 몇일전 그 일을 겪고 나서 그들이 옹호하는 폰에 비해서 가격대비성능을 보았을때 결코 쓰래기통에 쳐 넣어질 폰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그동안 쓰던 폰은 2G폰이였구 더불어서 윈도우모바일2003se 버전의 PDA를..

日常 2010.01.28

hp Compaq nx6125 키보드 들어내기(펜 air로 청소하기)

5년전 구매했던, 그리고 나와 함께 중국을 들렸고, 동생의 디자인 연장이였던 nx6125가 다시 내 품으로 돌아온지 2달이 되어 가는데, 상태가 살짝 메롱이며, 온도가 거의 80도를 육박하는 듯 하여 펜 청소를 감행하기로 했다. 센터에 맡기기보다는 이번 기회에 노트북을 분해해 보기로 했다. 먼저 동호회를 들려 이리저리 정보를 얻다보니 하판의 나사를 몽땅 풀어야 한다는 것과, 또 다른 정보는 키보드 표시가 있는 나사만 빼면 된다는 정보였다. 하지만 내 놋북은 키보드 표시가 없었다. 나사를 다 뺐는데도 키보드가 들어나지 않아서. 이리저리 보다 보니, 배터리 부분에-물론 배터리는 처음부터 빼 내야 한다- 다른 모양의 나사가 3개 보였다. "이것이 육각 나사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용산에 나가-내가 왜 그랬을..

日常 2010.01.20

5800여 어서 버스로 오라!

(동영상 출처: http://blog.naver.com/kohaku3533?Redirect=Log&logNo=140095775396&vid=0 하쿠님 사이트) 나는 2G 핸드폰과 acer n50이라는 PDA를 쓰고 있었다. pda를 아는분이 지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액티브씽크를 시키다가... pda에 있던 자료가 몽땅 엉켜버린 사건이 일어났다.. 삽질을 하다가 자료가 중복되기도 하고 기존 자료가 덮어쒸어지기도 하면서.. 완전 pda를 사용하기 힘들정도로 엉망이 되어 버렸다.. 다행히 스캐쥴은 구글에 넣어놔서 살려놨지만, 정말 중요했던 할일목록은...... 작년 10월도 돌아간 상태이다. 거기다가 문제가 있던 액정이 이제는 두겹으로 보이기까지 했다... 스마트폰에 대..

日常 2010.01.04

요즘 나의 pc시스템 근황

최근에 내 pc시스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동안 나의 메인 pc는 2003년에 맞춘 펜티엄4 2.4에 1기가램, 하드 80+120+320기가 짜리 컴을 쓰고 있었다. 80기가 하드에는 나의 그동안의 문서와 사진들이 가득 들어 있는데.. 어느날서부터 소리가 요란하더니 인식이 안되는 것이였다..-죽어가는 것이다- 겨우 네트워크로 접속해서 자료들을 내 250기가짜리(sr-25) 노트북으로 옮겼다. 덕분에 내 바이오노트북의 하드도 꽉찼고, 새로 하드를 사야 할 필요가 생겼다. 때마침 동생이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그동안 쓰던 노트북을 처분해 달라며 왔는데. 사양은 AMD ML-34 (1.8) 1기가 램, 60기가 EIDE하드를 쓰는 놈이다...(HP nx6125) 노트북 외관에 크랙과... 액정하단에는 커..

日常 2009.12.18

들어남 2

육체의 고통을 당하고 보니 내게 늘 있었던 답답함의 정체가 들어났다. 육체가 평온할 때는 알지 못했으나 육체가 고통을 당하는데도 영혼의 무미건조함과 억눌림은 그대로인 것. 즉, 육체가 고통당하나, 평온할 때나 내 영혼의 상태는 같아 버렸다. 전인적인간접근을 시도했을때 난 병들어 있는 것 같다. 지금 많은 고통속에 있지만 이것은 내게 채찍과 같다. 다행히 이번 고통을 통해서 내게 들어내셨으니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주실지 기대함으로 고개숙인다. 아래는 얼마전에 구입한 유진 피터슨 박사의 메시지 신약 한글판에서 발췌 받은 계시들이 엄청나고 또 내가 우쭐거려서는 안되겠기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장애를 선물로 주셔서, 늘 나의 한계들을 절감하도록 하셨습니다. 사탄의 하수인이 나를 넘어뜨리려고 전력을 다했고, 실제로..

日常 2009.11.09

new trolls in Korea 09 싸인받다.

뉴트롤스공연을 다녀왔다..... 그들의 음악때문에 흥분! 니코 때문에 감동! 몇시간 걸려서 티셔츠에 친필싸인도 받았다... 이걸 안받으면 후회할꺼 같아서 이런짓 처음 해 봤다... 이걸 어떻게 보관할까 고민된다.. 벽에 걸어 놓자니... 변색될꺼 같구....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혹시 의견 있으신 분은 댓글을 간곡히 부탁 드리는 바 입니다.... 리더인 비또리오와 사진도 찍었다. ㅋㅋㅋㅋㅋ hairyMES의 싸이월드

日常 2009.09.14

비염이 아니란다.

얼마전 '은혜'라는 포스트를 쓸때 나는 "비염이 내게 은혜가 되었다"로 마무리했었는데... 얼마전 나는 비염이 아닌 것을 알게되었다... 사건의 시작은... 잘 쓰고 있던 AKG 이어폰이 망가지면서...(그것도 세척하다가 표피가 벗겨졌다...) 인 이어(커널형 이어폰)으로 바꿔보기로 했다. 청음샵에서 시간이 별로 없기에 한 10개의 이어폰을 마구 바꿔 가면서 청음하며 골랐는데.. 그때 무식하게 이어폰들을 쑤셔넣어서 고막에 무리가 가게되었다. 양쪽 귀가 멍~ 하고 귀에 송곳으로 가끔 찌르는 듯한 고통에 선교회 앞 이빈인후과를 찾았다. 귀를 보더니 코가 않좋아서 그러는 거라며.... 난 귀가 아픈데 코안에 습기만 넣더라...췌! 약을 먹어도 나아질 기미가 없어서 월요일 쉬는날에 목동에 나름 유명한(?) 서울..

日常 2009.09.02

은혜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라는 책과 영화가 있다. 거기 나오는 주인공인 그루누이는 태어날 때부터 냄새와 깊은 관련이 있는 운명을 타고 났다. 그 영화에서 그루누이는 누워서 냄새만으로 저 멀리 물속에 있는 개구리의 알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아내는데... 그 영화를 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저 놈.. 나 같네.." 냄새를 잘 맡을 수 있다는 것은 도시에 사는 나에게는 썩 좋지 않다. 좋은 냄새보다 않좋은 냄새가 훨씬 많은 세상에 살아가기 때문이다. 사실 공기 자체도 오염되었고 몸에도 좋지 않은 덕에 난 비염에 걸렸고 냄새는 차단되었다.

日常 2009.08.07

쓸대없지만..

오랜만에.. 시간이 그전 보다는 더 있는 것도 같은데.. 그냥 가만 있고 싶고, 아주 짧게만 신경쓰면 더 꾸밀 수도 있음에도.. 그냥 놔둬 버리는 나. 요즘은 입도 살아있지 않은 듯하다. 입으로 쫑알쫑알 거리면 그래도 자책하면서 나의 가치를 증명하곤 했는데.. 기도도.. 생각도... 멈춰만 가고 있는 듯. 너무 일이 많아서.. 그렇게 많아도.. 앞에 일에 충실하다보면.. 아..아.... 댓글은 힘이다... 푸핫.. 누군가의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아줘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금 간다. 댓글 달러.. 히히..

日常 200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