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내 pc시스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동안 나의 메인 pc는 2003년에 맞춘 펜티엄4 2.4에 1기가램, 하드 80+120+320기가 짜리 컴을 쓰고 있었다. 80기가 하드에는 나의 그동안의 문서와 사진들이 가득 들어 있는데.. 어느날서부터 소리가 요란하더니 인식이 안되는 것이였다..-죽어가는 것이다- 겨우 네트워크로 접속해서 자료들을 내 250기가짜리(sr-25) 노트북으로 옮겼다. 덕분에 내 바이오노트북의 하드도 꽉찼고, 새로 하드를 사야 할 필요가 생겼다. 때마침 동생이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그동안 쓰던 노트북을 처분해 달라며 왔는데. 사양은 AMD ML-34 (1.8) 1기가 램, 60기가 EIDE하드를 쓰는 놈이다...(HP nx6125) 노트북 외관에 크랙과... 액정하단에는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