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World (all parts) 591

요즘 나의 pc시스템 근황

최근에 내 pc시스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동안 나의 메인 pc는 2003년에 맞춘 펜티엄4 2.4에 1기가램, 하드 80+120+320기가 짜리 컴을 쓰고 있었다. 80기가 하드에는 나의 그동안의 문서와 사진들이 가득 들어 있는데.. 어느날서부터 소리가 요란하더니 인식이 안되는 것이였다..-죽어가는 것이다- 겨우 네트워크로 접속해서 자료들을 내 250기가짜리(sr-25) 노트북으로 옮겼다. 덕분에 내 바이오노트북의 하드도 꽉찼고, 새로 하드를 사야 할 필요가 생겼다. 때마침 동생이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그동안 쓰던 노트북을 처분해 달라며 왔는데. 사양은 AMD ML-34 (1.8) 1기가 램, 60기가 EIDE하드를 쓰는 놈이다...(HP nx6125) 노트북 외관에 크랙과... 액정하단에는 커..

日常 2009.12.18

HP 2530p에 대한 정보

HP 2530p KS033UT 를 말씀하시는것같네요. 일단 미산 KS033UT 의 제조년일이 08년 11월~12월 사이일겁니다. 워런티가 하판에 3Year 라고 써있으므로, hp 사이트에서 시리얼넘버 조회해보시면 11년 말까지 무상 A/S 받으실수있을거구요. 2530p 정식수입품과의 큰차이점은 CPU , HDD , ODD 유무의 차이가있습니다. KS033UT 는 Ultra LowVoltage SU9300 (초전압판)입니다. 1.2Ghz 이구요. 정식수입품의 경우 고클럭이나 LowVoltage(저전압) 시리즈입니다. HDD는 정식수입품의경우 1.8" SATA HDD + 멀티베이에 ODD 가달려있습니다. 미산 KS033UT 는 1.8" 하드공간은비어있고, ODD 를 빼고 그자리에 2.5" 120GB 하드가있..

computer story 2009.12.11

팁/강좌 - 윈도우7 다운컨텐츠로 설치 DVD만들기

윈7을 구매했다. 처음으로 OS를 돈주고 샀구나~ ㅋ(노트북은 제외) 대학생 할인 해택을 받아서 싸게 샀다. ㅋ 마소에서 윈7을 다운 받고 보니 파일이 세개?????? 검색해보니 이런 정보가~ (출처: http://www.coolenjoy.net/bbs/zboard.php?id=qa&no=20359) http://www.sevenforums.com/tutorials/30470-make-bootable-iso-student-d-l.html 윈7포럼에서 퍼온 것입니다.^^ 1. 다운을 받습니다. 다운받은 컨텐츠는 Win7-P-Retail-ko-kr-x64.exe setup1.box setup2.box 이렇게 세개가 있을 겁니다. 2. 아래 링크에서 OSCDIMG를 다운 받습니다. http://www.seve..

computer story 2009.12.03

들어남 2

육체의 고통을 당하고 보니 내게 늘 있었던 답답함의 정체가 들어났다. 육체가 평온할 때는 알지 못했으나 육체가 고통을 당하는데도 영혼의 무미건조함과 억눌림은 그대로인 것. 즉, 육체가 고통당하나, 평온할 때나 내 영혼의 상태는 같아 버렸다. 전인적인간접근을 시도했을때 난 병들어 있는 것 같다. 지금 많은 고통속에 있지만 이것은 내게 채찍과 같다. 다행히 이번 고통을 통해서 내게 들어내셨으니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주실지 기대함으로 고개숙인다. 아래는 얼마전에 구입한 유진 피터슨 박사의 메시지 신약 한글판에서 발췌 받은 계시들이 엄청나고 또 내가 우쭐거려서는 안되겠기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장애를 선물로 주셔서, 늘 나의 한계들을 절감하도록 하셨습니다. 사탄의 하수인이 나를 넘어뜨리려고 전력을 다했고, 실제로..

日常 2009.11.09

들어남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실을 말해야 할때가 있다. 그것은 지혜롭지 못한 행동임을 즉각적으로 알 수 없다 하더라도 시간은 알려준다. 어쩌면 제한된 정보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지도 모르겠다. 소망이, 기대했던 사실이 아님을 알게되었을때 그 파장은 현실을 파괴한다. 그 사람이 포함되어 있던 공간에서 사라지는 것은 작은 부분일지라도 우습게도 물리적인 것과 달리 우리는 그 것 외의 영역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음에 남겨진 자의 고통은 아마도 사라지는 자보다 더 할 것이다. 이 세상은 남겨진자들의 것이니까. 자신이 믿고있던 종교가 진실을 만날때, 손 바닦을 뒤집어 보니-모험- 위장암으로 세상을 등지게 됐을때. 다른차원에서는 우리에게 전해줄 수 없겠지.....

thought 2009.11.07

변화

눈 앞에 보이는 안개속 뒤의 모습은 안개를 통과하지 않고는 알 수 없었다. 어느샌가 발이 향했던 곳. 그곳에 서서 지금까지 벽이라고 생각했던 벽과 대면했을때 즉 안개속에 감춰져 있던 그것이 들어 났을때 그것이 벽이 아니였음을 알게되었을 때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을때... 더 이상 나는 서두를 수 없었다. 기다려야 하는 자는 나이고, 시간이 없는 자는 너이다. 하지만, 시간은 너의 선택을 기다려 주지 않듯이 너 또한 선택의 시간을 기다려 주지 않을까봐 겁난다. 애석하게도 공평하지 않게도 우리에겐 그리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 않음을 알것같다. 너에겐 내가 움직이는것이 나을꺼 같아 보이겠지만, 난 안개속에 갇혔다. 지금은 계산을 버리고 몸을 맡겨야 할 때인것 같다. ps. 하나님은 선..

thought 200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