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World (all parts) 591

영어 성경의 종류

[출처: http://cafe.naver.com/jesusmasi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23] [영어성경의 종류] 1. 1600년까지 존 위클리프(중세 영국 가톨릭의 신부)가 성경 전체를 영어로 번역하기 이전에는 부분적인 영어 성경 번역이 존재했습니다. 7세기에 캐드먼(Caedmon)은 창세기와 출애굽기 일부, 그리고 다니엘을, 비드(Bede)는 요한복음을 비롯한 성경의 일부분을, 알드헬름(Aldhelm)은 시편을 비롯한 성경의 일부분을 고대 영어로 번역하였으며, 11세기에는 구약의 대부분이 수도원장 앨프릭(Ælfric)에 의해 고대 영어로 번역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에는 로마 카톨릭의 영향 하에서 라틴어 번역 성경인 불가타(Vulgate..

cristian story 2009.09.06

미국 성경 판매 순위 Sep. 2009

[출처: http://www.cbaonline.org/nm/documents/BSLs/Bible_Translations.pdf] 요즘 아침마다 매일성경 영어버전으로 QT를 하고 있고 영어때문에 시달리다 못해 이젠 흥미 반, 노이로제 반 으로 치닫고 있어... 영어성경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아니 영어성경이 집에... 3권이 있긴 하다.. King James Ver.(외국본 간략 스터디버전) Good News Bible(외국본 초기판) New American Standard Bible(국내 한글합본) 내가 원하는 것은 온리 영어와 숙어, 단어 살짝 정리되어 있는 정도???? 요즘 서점에 보니 한영본도있고, 단어와 숙어가 있는것도 있구 한데... 그냥 NLT나 GNB로 숙어와 단어만 있는 ..

cristian story 2009.09.04

비염이 아니란다.

얼마전 '은혜'라는 포스트를 쓸때 나는 "비염이 내게 은혜가 되었다"로 마무리했었는데... 얼마전 나는 비염이 아닌 것을 알게되었다... 사건의 시작은... 잘 쓰고 있던 AKG 이어폰이 망가지면서...(그것도 세척하다가 표피가 벗겨졌다...) 인 이어(커널형 이어폰)으로 바꿔보기로 했다. 청음샵에서 시간이 별로 없기에 한 10개의 이어폰을 마구 바꿔 가면서 청음하며 골랐는데.. 그때 무식하게 이어폰들을 쑤셔넣어서 고막에 무리가 가게되었다. 양쪽 귀가 멍~ 하고 귀에 송곳으로 가끔 찌르는 듯한 고통에 선교회 앞 이빈인후과를 찾았다. 귀를 보더니 코가 않좋아서 그러는 거라며.... 난 귀가 아픈데 코안에 습기만 넣더라...췌! 약을 먹어도 나아질 기미가 없어서 월요일 쉬는날에 목동에 나름 유명한(?) 서울..

日常 2009.09.02

illusion - Louis' Theme, Never Be The Same

얼마전에 발견한 음악. illusion이라고 아일랜드에서 판이 나온 것 보니...영국 그룹인것 같은데.. AMG(allmusic.com)에서도 별다른 정보가 없다... 78년도에 나온 앨범이라는 것 밖에는... (별점도 매겨져 있지 않았다...) 앨범중 3번 트랙이 맘에 들어서 요즘 자주 듣는다... 왠지... Radiohead가 왜 생각이 나는 걸까???? 같은 트랙이 있는지 잠시 확인해 봤는데.. 찾진 못했다.. 몽롱한게 꼭 해보고 싶은 음악... 보너스로 2번 트랙도 넣었다...

love song 2009.09.02

편곡 Cracking in your mind - M.E.S

M.E.S의 새로운 도전! ㅋㅋ 메스는 미디로 록과 메틀을 해보겠다고 1995년에 뭉쳐진 듀오이다. 아..아. 세월 참 빠르구나. 나의 주 종목은 록발라드였고, bondage는 블루스와 메틀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TV에선 한스밴드의 테크노가 활개치고 있던 그 시절 Bondage가 곡을 만들어 보내왔다. 이름하여 "Cracking in your mind" 그의 블로그에 이곡에 대한 짤막한 설명을 보자면 "알 수 없는 복잡스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사실 상당히 혼란스럽지만 어딘가 단순한 반복의 곡이었습니다만 팀원인 hairyMES군의 편곡으로 잘 정리되 더 혼란 스럽게(?) 완성되어진 곡입니다. 5분에 가까운 대곡(?)이고 만들어 놓고 상당히 만족스러워 한 곡이었습니다. 역시나 녹음에 사용된..

étud 2009.08.15

자작곡 B002 - 발라드

2002년 월드컵이 있던 당시 난 발라드를 썼었다.. 푸하. 내 주종목이 발라드였는데 제목이 왜 B002인지 모르겠다.. 두번째 발라드라는 모양인데.. 그럼 그동안 썼던 무수한 발라드는???? 그리고 첫번째 발라드는 어딧는지... 화일도 못 찾겠다.. 어찌되었든... mp3로 남아있는게 있어서.. 당시 곡을 이곡과 또 다른 한곡. 두곡을 가지고 갔더랬다. 사실 이 곡이 일주일간 정성을 많이 기울인 곡이였고.. 매우 흡족해 하고 있었는데.... 가지고 갔던-하루만에 똑딱 만든-곡에 밀려버린 어처구니 없는 일을.....-.-;;; (아마 이때부터 주종목이 비트있는 곡으로 바뀌기 시작했나 보다) 애정이 많이 들어간 곡이였기 때문에 쉽게 파일을 삭제할 수 없었다. 이곡의 문제는 멜로디였다... 곡의 모델은 Al..

étud 2009.08.15

은혜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라는 책과 영화가 있다. 거기 나오는 주인공인 그루누이는 태어날 때부터 냄새와 깊은 관련이 있는 운명을 타고 났다. 그 영화에서 그루누이는 누워서 냄새만으로 저 멀리 물속에 있는 개구리의 알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아내는데... 그 영화를 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저 놈.. 나 같네.." 냄새를 잘 맡을 수 있다는 것은 도시에 사는 나에게는 썩 좋지 않다. 좋은 냄새보다 않좋은 냄새가 훨씬 많은 세상에 살아가기 때문이다. 사실 공기 자체도 오염되었고 몸에도 좋지 않은 덕에 난 비염에 걸렸고 냄새는 차단되었다.

日常 2009.08.07

나의 아날로그 이야기 2 (리시버)

나는 헤드폰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 부터 내 귀에는 이어폰이 항상 껴 있었다. 초등학교 5학년때 부터 미니카세트를 갖고 다녔으니 말 다한거다. 참 많은 미니카세트를 갖었었다. 삼성, 대우, aiwa, sony, canwood까지... 20주년 기념 모델 소니 워크맨 ex20 그 당시에는 음질의 평가기준은 소스였었다. 즉 테잎이 정품이냐 아니냐 정도였다. 테잎과 라디오를 복사하기 위해서 떠블데크로 하나 장만 했었다.. 초등학교 6학년때. :) 정품테잎에서 내가 좋아하는 곡들을 추려서 다른 옴니버스 베스트 앨범을 만들어 내곤 했었고 그때부터 작곡을 한다고 녹음기를 사용했었다. 처음 작곡을 한다고 작업이라는 것을 했을때가 초등학교 6학년때이다. 그 때의 곡들이 아직도 서랍에 고스란히 자리잡고 있다. 뭐 오늘의..

love song 2009.07.27

새즈믄 하나님의 말씀 : 히브리어 성경의 첫 한국어 번역본

권교수님의 메일에 추천하는 책이 있어 검색을 해 보았다. 이름도 외우기 힘들어서... 생명의 말씀사를 찾아가서 물어도 봤으나 구경도 못하고 돌아와야 했다. 사실 집에 성경이 너무 많아서...-.-;;;; 하지만 구약을 다른 번역이나 주석으로 보고 싶다는 욕구는 있었었는데... 때마침 새즈믄 하나님의 말씀이 보증판으로 출판되었던 것이다. 그런 책은..... 사 야 한 다.... 아.... 뉴트롤스 로얄석도 예매하고... 수련회도 가야 하고... 대신 인도는 안가게 되었지만.. 나의 주머니사정은... 푸핫. =아래는 스크랩한거= ■히브리어 직역 구약성경 ‘새즈믄 하나님의 말씀’ 펴낸 최의원 박사 어려운 한자·외래어 등 한글로 바꾸고 접속사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번역 기존 성경 표현보다 쉽게 써 술술 읽혀 시..

cristian story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