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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e-m1 정품, 호환 세로그립 비교기

제가 중고로 e-m1을 구매했는데, 세로그립이 함께 왔습니다. 정품인지 알았는데, 호환제품이었네요. 어떻게 알았냐면, 그립 전면 다이얼이 맛이 가서 검색해 보다가 알았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고, 배터리와 충전기와 함께 구매도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만듦새가 좋아서 호환제품인지 눈치채지 못 했네요. 그런 내용은 여기 게시판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호환 제품 체결 사진입니다. 호환제품 정품 호환 정품 왼쪽 정품 오른쪽 호환입니다. 호환품 체결 상태가 워낙 좋아서 알았는데.. 정품이 유격이 있네요. 헐.... 그래서 어느 특정 부위(왼쪽, 오른쪽 하단을 잡으면) 딸깍 딸깍소리가 납니다. 어쩌다가 나는게 아니라. 흑흑... ※추가아 방금 유격은 스카치 매직 테이프로 오른쪽 바..

photograph story 2017.05.10

올림푸스 OM-D E-M1 MARKⅡ + 렌즈 5종 체험단 모집!!!

오! 최근에 올림푸스에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하니 이런 이벤트를 하는군요.올림푸스는 다 좋은데 센서 작다고 서러움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이번 E-m1 mark2가 센서까지 해결된 좋은 카메라임을 알리는 기회가 될꺼라 봅니다. 제가 E-M1을 쓰면서 느끼는 것은 (특징)1. 그립감이 좋다.(덩달아 가벼워짐) 2. 세로그립과 일체감이 뛰어나다.3. s-af의 속도와 정확성이 뛰어나다. 4. 만약 s-af를 못 잡을지에는 터치스크린으로 포커스를 잡으면 된다. 5. c-af는 9개의 그룹과 L 연사(H연사보다는)로 동체추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6. 비오는 날 부담없이(방진방적 바디, 렌즈)7. 무음모드! 조용한 행사에 짱 좋음! 8. 5축 손떨방은 말할 것도 없고9. 한 샷에 14가지의 아트필터가 생성되네요...

photograph story 2017.05.10

커플

사진의 피사체가 사람일 경우 내면을 담는 일은 어떤걸까요?그게 과연 가능할까요? 전 사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커플을 찍을 때 그들의 마음이 담긴 사진은 정말 귀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을 보는이가 이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면전달자로서도 뿌듯할텐데 말입니다. 이 사진의 커플은 창밖에 갑자기 나타났습니다.급하게 찍은 사진은 사진적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을지라도 이들의 미소는 그런것 따위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듯 합니다. K-1 + DA*55

펜탁스 K-1 별 천체 추적 기능으로 찍어보기

펜탁스 K-1에는 천체 추적 기능이 있어서 별 사진을 흐르지 않고 찍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별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어서 못 찍어 봤는데, 초보의 실력이지만 한번 찍어 봤습니다. 먼저 메뉴로 들어가서 천체 추적을 ON 하시고 정밀교정을 통해서 (링크 참조)http://www.pentaxclub.com/board/board.view.php?boardkey=used&articlekey=4389&companyid=&productkey=&categorykey=&status=&page=&condition=&keyword= 교정해 주시면 준비가 끝납니다. 그리고 시간은 60초와 30초를 비교해 놓은 글이 있으니 http://www.pentaxclub.com/board/board.view.php?board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