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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OM-D E-M1 MARKⅡ + 렌즈 5종 체험단 모집!!!

hairyMES 2017. 5. 10. 22:08


오! 최근에 올림푸스에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하니 이런 이벤트를 하는군요.

올림푸스는 다 좋은데 센서 작다고 서러움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E-m1 mark2가 센서까지 해결된 좋은 카메라임을 알리는 기회가 될꺼라 봅니다.


제가 E-M1을 쓰면서 느끼는 것은 (특징)

1. 그립감이 좋다.(덩달아 가벼워짐) 

2. 세로그립과 일체감이 뛰어나다.

3. s-af의 속도와 정확성이 뛰어나다. 

4. 만약 s-af를 못 잡을지에는 터치스크린으로 포커스를 잡으면 된다. 

5. c-af는 9개의 그룹과 L 연사(H연사보다는)로 동체추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6. 비오는 날 부담없이(방진방적 바디, 렌즈)

7. 무음모드! 조용한 행사에 짱 좋음!

8. 5축 손떨방은 말할 것도 없고

9. 한 샷에 14가지의 아트필터가 생성되네요.. 일단 찍고 나서 고르는 재미도 있으나 너무 남발하면 사진이.....^^

10. 바디 내 메뉴에 친절한 설명이 따라다니에요.^^


일단 이것 말고도 많지만, 각설하고, 


아쉬운점을 꼽으라면,

1. 배터리가 좀 빨리 닿는 편이네요. 그래서 저는 배터리가 3개가 됐어요..

2. 정품세로그립이 유격이 있네요.( 테이프 신공으로 해결 함.)

3. C-af에서 H연사를 마음 놓고 쓸수는 없어요. (s-af에서는 상관 없음)

4. 아무래도 미러리스다 보니 연사에서 EVF 딜레이가 신경 쓰이네요.. mark2에서 얼마나 해소될지 관건.

5. 사진 크롭을 좋아하는데, E-m1은 다소 아쉬움이 있네요. 좀 더 해상도가 올라가면 좋겠다는...

6. 저감도, 고감도 노이즈.. 센서 튜닝의 업그레이드를 빕니다. 

7. 이건 렌즈 얘기인데, pro 렌즈의 후드쪽 크롬이 멋지긴 한데 스크레치가 잘 날꺼 같은 제질이네요.


자, 더 사용하다보면 장단점을 더 서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게도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같이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