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요란했고... 이거 찍는데 이쪽으로 댐빌까봐 후덜덜~
한국에 한달을 보냈지만 할일을 다 못했다며 속상해 했다.
언젠가서부터 조수석에 앉아서 셔터를 누르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번엔 운전하면서 찍어 댔다...
전에 고속도로에서 커브길에 바나나를 먹으면서 전화통화 하던때가 생각났다.
옥상열쇠를 힘들게 구해서 옥상에 올라서 찍어 봤다.
사방이 건물들로 막혀 있어서 좋은 그림은 아니였다...
도시를 떠나고 싶다.
흔들렸지만 그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 있다.
지백도 나쁘지는 않지만 이느낌은 아닌듯 한데...
미슈.
이 아이들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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