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미슈(Me Super)가 수리되었다. 오늘 디카로 이것 저것 찍다 느낀건데.. 사진이라는것이 찍을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명 덕에 화이트 다 날라갔다... ㅠㅠ 구찮아서 그냥 올린다... 가방 사는 것을 포기하고(실제로 보니 전용가방은 매우 튼튼해 보였다..) 칸막이 케이스를 따로 구입했다. 이걸 기존 배낭에 넣으면 된다. 기존 미슈 렌즈의 후드들... 50mm 와 28mm 단렌즈들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물려 있는 SMC PENTAX-M 1:1.4 50mm 조리개가 1.4 에서 22까지 된다... (기존에 똑딱이만 썼던 나로써는 상상도 못했던 조리개 값이다...) 검색해 보니 강력추천 받는 렌즈였음... 기대 된다. 고속촬영이 가능한 winder 건전지 AA형 4개나 들어간다... 장착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