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ht-Ricoh GX100 spot

국제공원에서

hairyMES 2008. 4. 30. 00:34
에니어그램 4번은 잘 뭉친다. 정희, 석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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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렸던 아침과 달리 학교갈 때가 되니 날씨가 이렇게 좋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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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는 피곤한지 골아 떨어졌고 -.-;; 석원은 나와 논쟁중에 전화받고 30분 동안 저리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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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생겼는가? 하고 30분 동안 날 버려둔 것을 용서 하려 했는데.... 것두 아니였다.-.-;; 뭥미?
논쟁은 전화 끊고와서 바로 서로 같은 의견으로 수긍... "그 아이와 같은애가 있어야 해..."로 결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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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원 한 가운데 있는 나무.... 잎사귀가 없어 보인다... 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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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이 전화 끊고 와서 라이타를 주웠다면서 복격 불장난 시작... 난 옆에서 연기 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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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 전에 바람은 왜 이리 달콤한거니? 수업 제칠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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