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質과 그 외의 것들

날 새고 싸돌아다니기.(뭐.. 막 싸돌아다녔다고 표현 하기 보다는.. ^^;) 구도도 뭐고 막샷 연출 크하하 전쟁기념관를 나오며 삼각지에서 숙대입구 앗백으로... 무리였지만 너희들 때문에 즐거웠다.. 집에 오자 마자 뻣어 주무셨다. ㅋㅋ '사해문서와 그리스도교의 역사'인가 뭔가는 너무 비쌌다... 단체로 가면 뭐......

처음에는 새로 얻게 된 MP3를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었는데... 방안에 있는 여러가지를 찍게 되었다. 나름 이쁜 방향제 동생이 가져왔다. 뒷면은 젤리 같은 것이 묻어 있는데. 점점 없어지는 건가 보다. 향이 괜찮다. :) 작년에 받은 선교팀장 임명장... 신용산에 있으면서 지금까지 3개의 임명장을 받았는데.. 가장 애착이 간다. 책상에서 잘 보이는 곳에 위치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동생이 준 mp3 player이다. DMB도 되고 사진도 넣을 수 있고 E-book도 된다. 동영상만 된다면 나이스~ 일텐데 그러면 이것이 내게 오지 않았겠지 :) 2기가 여서 요즘에 용량의 압박에 시달려던 나에게 단비와 같은 선물~~ 새로 공짜로 받은 핸드폰..(돌피니) 이번이 스카이 3번째 폰이다. 공짜 폰이여서 바꿔 버..

손 빠지는 줄 알았다.... ㅠㅠ 이번에는 특이하게 주제 발표했던 주제를 기말셤으로 레포트 처럼 써서 내는 기말이였다. (아주 독특했다) 다 써놓고 보니 내 글씨도 알아 볼만 하고나 싶어서 기념으로.. ㅎㅎ 제출하기전의 뜨끈뜨끈한, 히히 이제 내일 제출할 영어 레포트와 셤... 또 내일 제출할 심리학 레포트와 셤 준비를... ㅠㅠ

신학영어 시험을 끝내고 종강예배와의 텀을 이용했다. 반 이상은 들었던 것 같다. 내가 어렸을때 보다 더 잘하는 것 같았다.. 내가 저 나이라면? 하고 생각에 잠겨서 봤었다. 내가 음악을 공부 할 때가 10년 전이니 그당시의 시스템들과 (물론 나는 백석예술대학을 나온건 아니다) 비교 할 수 없지만 좋은 소리였다.

신세계 웨딩 앞에 이거 딸랑 있데... 조형물 앞 용문형과 석원

먼저 집의 화초 한컷 로지텍 마우스의 Lo 접사 이 골목만 돌면 우리집이다. 원래는 달이 이뻐 보여서 찍을려고 카메라를 꺼냈는데.. 엉뚱한 것 만 찍었다해..-.-;

무초점.. 라이트가 동그란 사탕 같다. 신정역앞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사도바울의 1, 2, 3차 로마이송 지도를 그렸다... 이거 그리는데 정말 혼났다는... 쉽게 봤다가 밤을...... 흑..ㅠㅠ 바울의 1차 선교여행 (행13: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더라 (13:9-11)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기니라 (13: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

포장지 안의 돼지얼굴의 빵 조금 삐뚤기는 하지만 나름 귀엽다. 눈도 코도 귀도 있다.. 하지만........................... 이런 빵은 처음 본다. 돼지빵이 먹히는 모습은 도저히 못 올리겠다... 난 눈깔을 빼 먹었다..

블러그 가로 사이즈 문제로 사진이 온전히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클릭하시면 제대로 보여요. 운이 좋게 친구를 만나... 중간의 잠시 떨어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