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하다. 글이 잘 정리되지는 않을 것 같다.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확신했을때 그 사람의 환경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사람의 가는길을 막아야했던 나... 나를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 오늘도 그 사람은 내게 조언을 요청했고 나는 예전부터 그 사람을 대할때 어떠한 사건 때문에 마음이 안좋아서 언젠가는 그것에 대해 말할 타이밍만을 잡고 있었다. 문제가 있어 했던 그 사람에게 나는 좀 더 화이팅을 요구했고 그 사람은 만족해 했다.. 여기까지는 좋았지만 난 더 나가야 했다. 어떻게 그 문제에 대해서 기도를 하는지 물어 봤고, 이야기는 진전되어 방언과 성령까지 얘기가 나오게 되었다. 그것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였지만, 그 사람에 대한 얘기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