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3

잎만 무성했던 무화과 나무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를 떠나갈 때에, 예수께서는 시장하셨다. 멀리서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 열매가 있을까 하여 가까이 가서 보셨는데,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무화과의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 나무에게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영원히, 네게서 열매를 따먹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마가복음 11:12-14 (새번역) 무화가의 철이 아닌 무화과를 저주하신 예수님의 저주는 너무 한것이 아닌가? 그리고 무슨 뜻이 있는걸까? 하는 의문이 든다. 예수께서 멀리서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셨다는것과 예수께서 시장하셨다는데에 초점을 맞추자. 1. 잎만 무성한 나무... 열매는 없고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는 무화과나무인가? 얼마전에..

thought 2008.06.06

요단 강 도하

우리에게는 길이 없는 것같이 보여도 하나님께는 길이 보인다. 하나님은 길을 만들실 수 있으며 없애실 수도 있다. "당신이 직면하는 장애물이 많을수록 하나님께 무언가를 하실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진다."(클래렌스 W.존스) 오늘 QT한 본문. 본문: 수 3:1-17 1월 1일 부터 시냇가에 심은 나무(이하 시심)를 통해서 큐티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심에 나와있는 성경읽기표를 보고 구약 1독, 신약2독을 목표로 읽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무난히 잘 소화 하고 있다.. :) 광야에서 모세때부터 지내온 이스라엘백성은 어떤 심정으로 살고 있었을까? 또 광야에서 태어난 자손들은? 강한적이 버티고 있는 그 땅에 하나님의 사자라고 하는 여호수아(모세의 후계자)가 계시를 받았다면서 쳐 들어가고자 할때 믿음에 따라 반..

thought 2008.01.06

시편 23편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 함이 없으리로다. 그분께서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내 혼을 회복시키시며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나를 인도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그늘진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참으로 해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주께서 나와 함께하시며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들의 얼굴 앞에서 내앞에 상을 차리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긍휼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주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 23편 다윗의 시이다... 다윗의 고백이 내 고백이 되길 원한다.

thought 200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