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ong 38

헤드파이 헤드폰 추천글

사용해본 헤드폰은 색을 칠해 봤다. 젠하이저 HD260과 202과 울트라손 hfi-650(이건 다시 구입한 명품임에도...) 과 같은 모델이 없는 것을 보니 이것 들은 추천 제품은 아니라는 말이다. 또 사용했던 다수의 이어폰도 없는듯... 가장 아래의 Ultrasone Edition 9 은 꼭 들어 보고 싶은 모델... 이색은 관심 모델.. Robert Wyatt의 신보중 You You [출처: 헤드폰클럽] 헤드폰 추천 부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격대 별로 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출처는 헤드파이 입니다. "1" = 앰프필요 X "2" = 앰프사용 추천 "3" = 앰프 필수 Under $70 IEM/Earbud 1-JVC Marshmallow ($20) Bassy, reccessed mids and ..

love song 2007.12.10

나의 아날로그 사운드 이야기 1

Sony Metal SR Tape ~Sound 게시판으로 이동.... 이글이 어디로 가야 하는건지 애매하긴 했지만 음악이 첨부되는 글이 아니기에...thought에 쓴다. (라고 했다가 음악 첨부 한다.. ㅎㅎ 음악은 이 메탈테잎에 들어 있던 핑크플로이드의 헤이 유 이다..) 내게는 1999년 부터 쓰던 Sony walkman이 있다. 소니 워크맨 25주년이던가? 하는 기념 모델인데. 올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서 뽀대는 나지만 상당히 무거운 모델이다. 내게는 당시 LP를 들을만한 또는 CD player가 없었기 때문에 음악을 들을때는 테잎을 이용해야 했다. 20살 되던때에 학교선배집에 놀러 갔다가 공테잎중에 크롬테잎과 메탈테잎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공테잎에 눈을 뜨고 그동안 일반 공테잎에서 테잎녹음계의 진..

love song 2007.11.17

King Crimson - Kccc19 - The ConstruKction Of Light

킹크림슨은 나에게 음악적 종교와 같은 것 이었다. King Crimson으로 검색해 보면 그들의 이력은 상당하다. 영국 아니 지구의 프로그레시브 역사상 이만큼 장수하고 있는 그룹도 없을 것이고.. 아니 음악 역사상으로 말해 버릴까 보다... 퇴물이 아닌 아직도 그들의 음악의 파향을 뿜어 내고 있다. 그들의 대뷰작이자 대표곡인 21st Century Schizoid Man을 들어 내는데..약 일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였다. 이해 할 수 없겠지만 명곡이라는 곡을 이해해 볼려고 일년을 고생했다는 얘기가 된다. 한번 듣고 일년 뒤에 들었다는 얘기도 아니고 매일 매일 들었다는 얘기 또한 아니지만 그 일년안의 무수한 시간들 속에 21st Century Schizoid Man(약 7분)이 있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

love song 2007.11.16

모그(Mowg) - Lament, In the Mood

2005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연주상'에 빛나는 한국 베이스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 모그(Mowg)의 2번째 앨범 [Journal] 2005년 1집 [Desire]를 발표하면서 국내음악계의 베이스음악의 지표를 마련한 모그가 2006년 새해벽두 2집 신보 [Journal]를 들고 나타났다. 모그로 인해 ‘베이스’가 연주의 조연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악기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은 계기가 된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어 보인다. 2집 [Journal] 대부분을 뉴욕에서 녹음 했고, Mary J Blige의 앨범에서 기타를 맡았던 Eli Lishinsky, Lauren Hill의 멤버였던 Shai Bachar, Richard Bona, Sting 등의 앨범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Oz Noy, 그리고 국내 뮤지션들이..

love song 2007.11.13

Max Payne 2 OST 두곡

온라인에서 찾기 힘들 법한 곡들을 올리고 있다.. 이곡 역시 오디오 축출한 곡이다.. 맥스페인이라는 게임이 있었다.. 내가 소실적에 미친듯이 몇번의 클리어를 했었던.. 그당시 게임성 최고였었다. 음악도 상당히 분위기에 잘 어울려서 게임 배경음악을 축출해 버렸다.. 작곡자가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애정가는 두곡을 올린다.. . 플레이를 눌러야 음악이 나옵니다 첫곡은 인트로 곡인지.. 엔딩곡인지 모르겠지만... 보이싱이 들어 있는 곡이다. 두번째곡은 게임중간에 위의 그림과 같이 전투중에 나오는 배경음악. 어느 누구의 왈: 제레미 소울의 음악을 뒤로 한 채 칼리시니코프 소총을 들고 적진을 활보하는 맥스페인의 모습은 여전히 매력덩어리 그 자체다. 적당히 난해하면서도 영화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스토리와 교차편집..

love song 2007.11.09

SUPERTRAMP-MY KIND OF LADY

SUPERTRAMP-MY KIND OF LADY 우리나라에도 한때 상당히 유명했던 영국그룹이다. 간단명료하면서도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자신들의 고향인 영국보다 미국에서 더욱 인기를 얻었다. 난 미국 그룹인지 알았다.. :) 이곡은 그들의 대표곡은 아니지만 최고의 전성기를 지나서 그들의 몇몇 친구들과 함께 할때 녹음했던 조금은 그들의 사운드와는 다른 음악이다. 뮤직비디오도 상당히 촌스러운듯한 느낌이 있는데 나는 왠지 더 정감이 갔었다. 내가 아산에서 기숙사 생활을 할때 아는 지인으로 부터 PC용 DVDplayer를 선물받고 신나는 마음으로 온라인 구입했던 DVD 미디어에서 축출해낸 음악이다. 당시 프로디지192 오디오 카드로 뽑아내어서 그다지 음질상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운드 자체는 후지다. 이 음..

love song 200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