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ht-PENTAX Me Super

미XX가프레스팀 인물샷

hairyMES 2008. 7. 20. 11:04

2008/07/20
밑에 보면 GX100으로 찍은 사진들도 있는데 이 사진은 한사람씩 찍은 것이다.
사진이 잘 나와줬다.. 코닥필름인데.. 코닥은 붉은 빛을 띄는것 같고...
후지는 푸른색을 띄는것 같다..
아그파는 빨간색과 회색이 강한것 같고...뭐 아직 몇롤 찍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먼저 지백으로 찍어보니 내 자리가 사직찍기에 좋은 자리가 아니였다. 식당에 빛이 들어오는 창문을 바라보고 있는 자리였기에 빛을 등지는 못으로 이동하여서 찍었다. 아직은 카메라 들이대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쑥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인물상반신 사진을 찍어 보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
미리 지백을 이용한 이런 저런 사진을 찍은 뒤라 인물들 표정은 살아 났다.
실내 였기 때문에 감도 100 사진으로는 조리개를 최고로 열어도 흔들릴꺼 같아서 노출을 2스텝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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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를 최대 개방해서 초점을 마추기가 힘들었다.. 이 사진을 찍을때도 앤젤리의 오른쪽 눈과 볼에 초점을 맞추고 카메라를 틀었는데 손가락에 초점이 맞은듯 하다 :)
손가락과 오른쪽 눈에 초점이 맞아서 다른 부분은 다 날라간 모양이 되었다.
사진찍는데 익숙한 포즈와 표정의 앤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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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나가2009의 동영상을 제작해준 은중자매
자매 사진은 찍는 순간 잘나올꺼 같은 기분이 들었다.
표정도 좋왔고 초점도 금방 잡았고 셔터감도 좋왔고 특히 내가 카메라를 통해 자매를 바라볼때 느낌이 좋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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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만 보면 굳어버렸던 용희자매
미XX가의 포스터 및 다양한 디자인을 총 마스터 했다.
자매는 몇번을 실패했다...  나도 초보이고 그 쪽도 잘 모르는 사람이 사진 찍는것에 익숙치 않아서 어색한 표정 일색 이였다. 그러다가 이번에 찍을때는 가볍게 웃을 수 있는 농담을 전했고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찍었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여자들은.. 참~ ㅎㅎ 하지만 사진 참 좋다고 말해 줬다.) 내게는 웃음이 살아 있는 사진이여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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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교회 대표 문목사님
솔직히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다 -.-;;
이날 나XX드에 관한 많은 얘기를 하시며 웃으실때 좋은 사진이 나왔다.
참 인상 좋다.
식사를 하시는 것을 보니.. 완전 서양식..
저 나이에 외국에서 사신분도 아닌데. 음식을 가져오는것을 보니 외국인 같았다. :)
내가 하도 의아해서 물어봤을 정도...
암튼 위X사람들은 참 독특한면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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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군대간 현식형제와 그의 연인이자 미XX국홍보물을 제작한 은경자매
이 사진도 참 표정이 밝다.. 현식형제가 이사진을 봤어야 하는데..지금 쯤 열심히 뺑이까고 있겠지? -.-;;

코닥 컬러플러스 100

여기 미XX가프레스팀은 모두 미국유학생들이였다. 방학을 이용한 잠깐의 한국방문때 위X와 조인되어서 함께 일하게 된것이였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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