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몸이 모자르다.

hairyMES 2008. 7. 9. 21:54

아니아니... 정신을 몇개로 나눠야 할 것 같다.

일단 위디사역..
복잡하다. 특히 외국인 관련.. 영어로 멜을 쓰고 받는 건 정말 힘들다...
브로셔 작업, 외국인근로자 홍보아이디어, 선교한국, 미션나가 등.... 거기다가 엄청난 더위... 말도 못한다.

신용산 리더
리더 모임: 생명의 삶 소그룹, 매일 큐티
에 이어서 주일에 조모임... 간혹 수요기도회 인도, 새벽기도 인도....
조원 관리. 아... ㅠㅠ

단기선교
낙도 생일도 추진.... 8월 11-15일
난 팀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반에 정기모임이다. 이거도 모자라서 주중에 모임을 한번 더 해야 할 듯 하다. 
토요일은 완전.... 10시반 위디주례기도회, 2시반 리더 모임 5시반 단기팀모임....

학교과제
좀 개겼더니 반성문격 과제를 주더라...
잠언서 수기로 적기... 31장까지 있는데. 지금 19장째 쓰고 있다. 손빠진다... 이거 정말 시간 많이 걸린다...
잠언을 읽어 내게 남는게 아니라 손에 굳은 살만 생기게 생겼다.. 이것도 과제라고...흥!

내게 무엇이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