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2001년 정도인것 같다. M.E.S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했을때.. 공연을 몇일 남겨 놓지 않은 상황에서 곡이 더 필요했던 것 같다. 독산동에 작업실이 있을때인데... 작업실에서 작업을 한 것이 아니라. 집으로 가서 약 10시간동안 작업을 하고 다음날 작업실로 들고가서 팀원들에게 들려줬던 데모이다. 이 곡에는 보컬 멜로디 라인이 찍혀 있고, 아방가르드 기타와 키보드는 빠져 있다. 대충 이런 느낌이다. "믿을 수 없어 그를 향한 흐느낌 그건 꿈이였을 뿐 멈출 수 없어... 그건 꿈이였을 뿐이야." 가사는 내가 꾸었던 꿈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꿈의 내용은 이곳저곳에 흔적을 남겨 놓았는데, 죽을 수 밖에 없는 사형수인 나를 대신해서 누군가가 나의 죄를 대신해서 나는 살고, 그는 죽은 그런 꿈을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