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집 작업을 하다가 같은곡에 중복된 면을 발견 하고 이 곡으로 넣자고 추천을 했다. 새터민 사역을 하시는 학우님이 추천해준 곡이다.. "나와 같은 죄인들의 친구" 그냥 곡을 들었을 때에는 노동관련 음악과 같이 투박하기 이를때 없지만.. 가사를 듣고 그대로 필이 꼿혀 버렸다. 지금 우리 사모님은 이 곡을 한시간째 틀어 놓고 계시다... 본인은 완전히 외울때까지 반복해서 듣는다는데.. 나는 그렇게 듣지 않는 사람이라... :) 추천한 곡을 계속 들어 주는것은 고맙지만.. 이젠 그만 들으셨으면 좋겠다...ㅠㅠ 나는 내가 좋아 하는 곡이 다시 한바뀌 돌아 올때 까지 그 음악이 있는 앨범을 듣는다.. 상대적이라는 것은 항상 특정한 것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물론 다른 곡들도 고유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앨범을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