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tian story 28

독일성서공회판해설·관주성경전서 와 굿뉴스 스터디바이블

원 링크는 대한성서공회 성경원문 연구소로 링크를 걸어야 하는데.. 이것을 보기에는 아크로벳이 있어야 하기에 텍스트로 되어 있는 사이트를 링크 걸었다. 얼마전 성경만 가지고 시험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그날 선교회 목사님께 성경을 빌렸는데, 본인이 잘 가지고 오지 않는 해설 성경을 주셨다. 난 해설이 전혀 없는 성경만 쓰다가 이것을 받았는데. 표지에 이라 적혀 있었다. 일단 급한 김에 받아서 학교를 갔고, 셤을 보면서 해설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그 이유는 해설이 보통보던 해설과 달랐기 때문이였다. 먼저 내가 셤을 본 것은 요한문서에 관련된 편집비평 시험이였고 보통 보수·정통 주석과는 노선을 달리하는 해석이 많다. 그런데 그러한 시각에서 해설을 해 놓은 것이 눈에 띄는 해설성경이 바로 빌려갔던 성경 ..

cristian story 2008.12.11

교회와 신앙에 실린 양태론 기사

삼위일체 개념을 정확하게 잡고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교 가장 핵심교리인데 공동체에서 삼위일체를 제대로 알고 있는 지체가 몇이나 될까? ㅠㅠ 이번 신론수업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조금 길지만 꼭 읽어 보길 권한다. [출처: 네이버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객원 칼럼] 양태론이 몰려오고 있다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이인규 권사가 최근 네이버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http://cafe.naver.com/anyquestion.cafe) 카페에 ‘양태론이 쳐들어오고 있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단 이틀만에 조회수 370여 건을 기록하고 댓글은 36건이 달리더군요. 회원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댓글을 살펴볼까요? “사람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도 이 카페..

cristian story 2008.12.10

외경에 관하여

[출처: 네이버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외경(外經, Apocrypha)과 위경(僞經) 및 기타 문서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외경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외경이 성경에서 잘못 제외된 책들"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외경이 성경에서 제외된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특히 로마 카톨릭에서는 외경을 정경에 포함시키고 있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외경이 거짓된 내용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외경과 위경을 잘못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외경은 금지된 책이 아니며, 비록 도덕적 종교적 통찰력을 지닌 가치 있는 기록이기는 하지만, 결코 성경의 한 부분이 될 수는 없다고 판단되는 책을 말한다. 외경은 기독교서점등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카톨릭이 사용하는 공동번..

cristian story 2008.12.03

공짜 신앙생활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번 주에 어떤 희생을 치렀는가? 이 질문에 “이번 주에 교회에 두 번 갔습니다”라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나는 당신이 집에 있을 때만큼 재미를 보려고 교회에 간 것이라고 따끔하게 지적하고 싶다. 교회에 가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았으니 그곳에 가는 것이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즐기고 놀았으니 전혀 희생하지 않았다. 우리는 희생하지 않고 편한 일만 하려고 한다. 이런 모습을 반성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아무 대가도 치르지 않고 공짜로 신앙생활을 하려는 아주 영악한 부류라는 것이다. 우리는 고난 받고 땀과 피를 흘리며 죽는 일에 대해선 예수님께 재빠르게 떠넘긴다. 그분이 고난과 죽음을 통해 맺은 모든 열매를 오직 믿음을 ..

cristian story 2008.11.27

기독교 신문 추천 사이트

▼ 뉴스엔조이 /기독교계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http://www.newsnjoy.co.kr/ ▼당당뉴스 / 목회자를 위한 자료들 http://www.dangdangnews.com/ ▼ 크리스챤 투데이 http://www.chtoday.co.kr ▼ 복음과 개혁 http://www.gospelreform.org/main.htm ▼ 뉴스파워 (베리타스 목사님이 편집위원으로 계신곳) http://newspower.co.kr/ ▼ 교회개혁실천연대 http://www.protest2002.org/ ▼ 크리스챤 라이프 http://www.cnneye.com/ ▼ 기독신문 http://www.kidok.com/ ▼ 기독교 타임즈 http://www.kmctimes.com/ ▼ 국제기독 신문 http://..

cristian story 2008.09.09

요나와 물고기

어느 교회학교 학생이 ‘요나와 큰 물고기’라는 그림책을 가슴에 안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비신자가 그 학생에게 장난을 치고 싶어 짓궂은 질문을 했다. “너는 요나와 큰 물고기 이야기를 진실이라고 믿느냐?” 그러자 어린이가 대답했다. “물론이지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고 오늘 교회학교에서 배운 내용인 걸요?” 비신자는 더 어려운 질문을 했다. “얘야,너는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낮,3일 밤을 살다가 살아난 이야기가 진실임을 증명할 수 있느냐?” 잠시 생각하던 학생이 이렇게 대답했다. “천국에 가면 요나 아저씨에게 물어볼 게요.” 비신자는 더 어려운 질문을 던집니다. “요나가 만일 천국에 없고 지옥에 갔으면 어떻게 할래?” 학생은 즉시 대답했다. “그러면 아저씨가 물어보세요.” 마지막 ..

cristian story 2008.04.24

겉보기에는 둘다 크리스챤이다. 그러나...

김동열의 매일묵상 마태복음 7장 21-29절 말씀 여기 두 사람이 있다. 겉보기에는 둘 다 신실한 크리스챤이다. 주일이면 교회에 빠짐 없이 출석하고 경배도 드린다. 찬양에도 열정이 있고, 주님! 주님! 간절한 소리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도 한다. 열 명의 신부가 있었다. 똑같이 신부 단장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신랑을 기다리고 있다. 손에는 모두 똑같은 등불을 들고 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초조해지는 신부들이 있다. 준비한 기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무 소식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조해 하는 그들의 마음을 지금은 아무도 헤아릴 수가 없다. 천국 심판대 앞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얼마나 소란한지 그 소리가 밖에까지 들린다. 한 사람이 아니다. 고함 지르며 소리 치며 애걸하는 사람이 많이 ..

cristian story 200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