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22

"성경은 상식을 말한다" 를 모태로 ''기독교의 사랑'을 이야기 하기

성서배경사 마지막 날이라고 젊으신 우리 교수님께서 이번에 목사되었다고 장난스럽게 전도사들이 어딜 목사에게 댐비냐~?로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수업이라고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그 몇개의 이야기중 하나를 내가 한번 주변부를 돌며 풀이 해 볼까 한다. (이 글은 작성중에 내가 전도 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보내게 되는 글로 수정이 되어 문맥이 살짝 이상할 수 있다. 참고하자.) 나도 동의 한다. 기독교는 보편성의 종교이다.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기독교 상식중에는 '내려놓음'의 오해가 있는것 같다. 요즘 내가 강조하고 다니는 기독교변증 발언 중에 하나는 기독교는 철저한 '사랑의 종교'라는 것이다. 오늘은 상식 수준에서의 '기독교의 사랑'을 풀어 볼까 한다.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

thought 2007.12.05

힘들다고 느낄때...

요즘은 참.... 분주하고 정신 없고 스트레스 받고.... 정확하게 말하면 회복 중이긴 하지만. 기말과 과제의 압박은 .... 어쩔 수 없는것 같다. 더욱이... 청년부 선교팀의 과제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무거움의 극치 이다.. 보통 자신의 힘이 소진 되었을 때는 쉼으로 회복하려 한다. 나 또한 그러하기에 회피하고싶고 쉬고싶고 내 팽개치고 싶었다. 하지만 나의 힘이 아닌 그분의 힘으로 해야 하는 일이고 또 나의 힘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 분의 힘을 이용한다면 아니 말이 잘 못 된거지... 내 힘은 필요가 애초에 없는 것이겠지.. 그렇다면 나의 쉼과는 상관없이 일 할 수 있는 것이다. 전에 내가 다음카페(신용산공동체)에 은혜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은혜뿐 아니라 하나님의 힘이 나를 통과해 일하는 ..

thought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