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ht-Ricoh GX100 spot 56

선유도 겨울 야경

선유도 야경을 찍으리라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선유도를 한번 다녀온 뒤라 (물론 낮이지만) 그리 땡기지는 않았다. 한 3시간은 있었나 보다.. 그리 많이 찍고 다니지도 않았고 밤이 되니 추워졌다. 몇장은 건진것 같다. 달이 엄청 크고 둥굴다고 생각되더만. 오늘이 정월대보름이였다. "내 더위 사세요!" 라는 소리까지 들었으면서.. 바보처럼. -_-; 전에 올린 선유도 가을편과 비교해 가면서 볼것도 몇개 된다. 자~ 이제 시작이다. 오리 인형인지 알았다... 살아 있는 진짜 오리일 줄이야.... ^^ 원형극장이 있었다. 전에 왔을때는 못봤던거였는데.. 그때 300장 가량찍으면서 다 돌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구멍이 있었나보다.. 썰렁한 원형극장. 작은 연극을 할 수 있는 곳인것 같았다. 오늘 날씨가 봄 처럼 햇빛..

제부도 등대

비싸게 먹은 조개구이 ㅠㅠ 제부도... 등대앞에서.. 아래 사진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꽤나 당당해 보이는 고양이. :) 막판에 차타기 전에 이런 사진 좋겠다고 생각하고 샘플로 찍어 둔 인물 사진.. (현철) 신용상교회 청년부 리더들이 야유회를 갔다. 대부도의 누에등대섬을 갈려 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서 그만.... :)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 사진

남산에 올랐다가 우연치 않게 민속교육박물관에 들렸다. 의외의 성과.. 나름 괜찮았다 거기다가 공짜다. :) 남산에 가면 꼭 가보길 권장한다~ 2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2층으로 시작된다. 2층은 종교·문화, 3층은 의·식·주의 주제로 되어 있었다. 그럼 사진을 감상해 보자. 2층 종교·문화관 3층 의·식·주관 찬조 출연 키키 덤으로 지하에 가면 Star도 볼 수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그건 보지 못했고 초등학생들이 관람할 만한 과학관에서.... 저리 즐기고 있는 찬조출연자들을 감상하시면서 맺을까 한다.ㅎㅎㅎ 자전거바퀴를 돌리면 화면에는 내가 이동하는 정면화면이 나오고 내가 일으킨 발전량이 나온다. 파워맨. 장석원. -.-;;; 나오면서 보았던 위성사진과 김정호선생의 대동여지도. 저..

Pentax A20 사진 모음

동생이 가지고 다니는 펜탁스 A20이다... 나름 필카의 색감과 펜탁스의 콘트라스트를 좋아해서 골랐었다. 동생이 일하느랴고 계속 가지고 다녀서 별로 사용해 볼 수 없었다. 예전에 찍어놨었던 일상사진을 올려 본다. 동생이 일하는 매장에서 찍었다는 핸드폰.. 역시 조명이 중요하다 :) 내 기타를 접사해봤다.(요즘 만지질 못해서..ㅠㅠ 줄 좀 갈아줘야하는데..ㅎㅎ) 어머니 고향인 경북 영주로 가는 길. 외가댁 카랜스 이것도 외가댁 스카이 5대 명폰이라던 U100 얼마전 내가 쇼로 넘어오면서 폰이 바뀌였다.. 지금 후회가 좀 든다 ㅠㅠ 소니 카세트워크맨 이창환 간사님 만났을때의 나 이젠 아이의 엄마인 미영 상태좋은 석원 우리의 호프 이창환 간사님 :) 펜탁스를 팔려고 했었는데. 팔질 못했다... 지금은 A/S도..

시청

규철이 생일이라고 모였었다. 규철이는 과제가 있어서 먼저가고 이석, 석원, 나 는 시청으로. 고고씽~ 이석과 석원은 둘이 이야기꽃을 피우고 난 뒤 쫒아가며 사진만.. 추워져서 종각에 있는 롯데리아로.. 이석이가 형도한테 크리스마스선물로 받은 가죽장갑을 석원과 흐뭇(?)한 표정의 이석. 그러고 보니 처음 모였을때도 롯데리아(숙대점), 헤어질때도 롯데리아(종각)였다... 이석이의 롯데리아송이 생각난다... "여기는~ 롯데리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