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ht-Ricoh GX100 person 40

진우 그루터기 마지막 모임 (교회-이태원)

6개월간 고생했다.. 요놈들아~ 그리고 고맙다! 민석이에게 카드를 받은 경은 경은이는 굴터 중간에 새친구로 들어왔다.. 그리 걱정은 안했지만 정말 적응을 잘해줘서 잘 되었다 생각된다. 새해는 본격적인 셀모임은 처음일 것이다. 그전에는 학년셀로 구성이 되었을때 새친구에서 등셀 했으니.. 중간에 여러 힘든 상황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잘 풀려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더 친해지지 못해서 아쉽다.. 이제 남친도 한국으로 돌아오고 하니 즐거운 나날만 있을 것 같다. 우리조의 미스테리맨이였던 민석. 가장 어린게 말할때는 가장 어른스럽게 얘기 한다. 그리고 사랑을 전하려 노력하는 완전 순수청년.. 이번 조를 하면서 마음을 많이 열어 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내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 다음 조에서도 너의 마음을..

상암월드컵경기장

제자반과 그 외의 인물들 ㅋㅋ 상암운동장 도착하자마자 첫컷 자리잡고 있던 일행들... 저기 오른쪽 검은옷 아줌마는 일행이 아니다. ㅎㅎ 경은, 오상, 세희, 귀연 정희, J, 보은 밀리고 있던 FC서울이 한골 넣었다. 환호하는 종근 세희, 귀연 커플 -_-;; 카레이서 영아 게임이 끝났다. 마지막 심판판정에 불만인 부산 이날 안정환도 나왔었다..... 찍새인 J을 제외한 오늘의 일행. 온, 세희, 영아, J 축구장은 첨이였다. 야구장과는 또다른 맛이 있네... 단체입장권 제공해준 귀연에게 고맙고~ 재미있었다!

평창동 The Presant

평창동에 있는 소림가게에서 평일 처음이자 마지막 모임을 했다... 가게에 도착하자 마자...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종혁 필카를 들이대면 굳어버리던 경은.. 식사뒤 다시 찾은 소림가게 가게앞에서 현옥누나와 진경 일단 모기에게 뜯기며 분위기 잡기 모기에 못이겨 실내로 고고 ~ 왼쪽부터 새해, 경은, 진경, 소림, J 찍은이 현옥 오는길에 새해가 진작 이렇게 모임을 했었으면.... 이라고 말했다.. 그러게.... 진작 이런 모임이 이뤄졌었다면.... 이제 다음주가 마지막이구나... 6개월이 상당히 긴 시간이였는데... 지나고 보니 참 빨리도 가네... 우리를 초대해준 소림에게 고맙고, 처음으로 나와준 현옥누님께도 고맙고, 이렇게 멀리까지 와준 우리 조원들에게도 너무 고마웠다.. 오늘도 한가지 배웠고 조장으로 ..

새친구 초청잔치

많이 준비했는데. 많이 오진 않았다... 하지만 새친구가 아닌 우리 안에서의 소중함을 알게된 시간이였다. 포퍼먼스에서 갑부녀의 역활을 했던 경은 준비하느랴고 수고한 종근과 회장 규선 철헌, 온, 윤희, 성은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준 찬양팀 이 사진을 보고 화장실 같다던 진경 '죄'에 대한 포퍼먼스 - 신용산 보살 미현과 죄인 민호 그 짧은 시간에 성경을 보던 J 그 짧은 시간(?)에 지루해 하던 성은 꽤 많은 사람이 온듯한.. 포즈 짱인 애들... 진경, 경은 정희 그루터기 정예 그루터기 미녀 삼총사 ㅋ 진우 그루터기 요것도 진우 그루터기

한강으로

레노바레 끝내고 한강으로 향했다. 먼저 도망간 규선... 어딜간거야? ㅋㅋ 정규선이.. 그렇게 사진을 피하더니 하나 건졌다. ㅋㅋㅋ 용문형과 외국같이 찍어 달라던 지은 조명맨 종근 중대앞에서 흔들리긴 했지만 조명맨의 수고때문에... 안흔들릴려고 가다 멈춰서서 포즈를 취해준 윤희, 종근 꽤 외국같은 배경의 세희, 지은, 규선 V의 타이밍 난 이런 사진이 좋더라.. 기가 막힌 타이밍... 세희의 옷이 하늘거리는게 천사같다 ㅋ 신부복장의 현철(주님의 거룩한 신부라고 불러 달란다) 흔들림 없이 가장 잘 나온 사진인듯... 용문형 우비소녀 지은 내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귀연의 삿대질 걸어가며 꽤 분위기 있게 나온 세희 월요일 부터 셤인데 나 이래도 돼? ㅠㅠ

하루에서..

식사는 새미나와 지희랑 하고 석원이가 있는 파크몰로 향했다. 화수와... 윤희와 석원 서로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들 표정이 별루라... 이사진은 석원이가 좀 걸리긴 하지만 사진 자체는 잘나왔기에...ㅋㅋㅋ 아래부터는 윤희 스페샬 석원과 화수의 깊이 있는 대화에 낄 수 없어 윤희와 데이트를 하며 엄청 셔터를 눌렀나보다... 꽤 괜찮은 사진들도 건졌다. 아름답소 그대~ㅎㅎ 하루에는 인당 주문을 시켜야 한단다.. 난 동생이 데리러 온꺼라는 연락을 받아서 주문을 안시켰는데.... 동생은 오지 않았다...(동생친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못왔단다...) 하루에... 예전보다 알수크림만 시키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온정은 식었나 보다.ㅠㅠ

임역원 M.T 에스더네 농장방문 2부

1부에 이어서.... 자신의 얼굴에 수박씨 뱉기대회(종근의 진행이였고 상품은 하나도 없었음 -.-;;;) 애는 누굴까? 아버님의 진행 종근이 손봐라 :) 안을 사람 없는 진경ㅋㅋㅋㅋ 온맘다해 찬양하시는 아버님 진행병이 도진 종근 스더네 가족 농장을 떠나며 서울행중 잠깐 들린 소방서에서... 목사님은 일찍 가셨고... (말도 없이) 저녁에 했던 규선이의 이벤트가 참 좋왔고 농장의 시원한 바람이 그리 좋왔던가? 했었고 팔을 오랬동안 올리고 있으니 팔이 아팠으며 엄지손톱은 검정케 되었고 삼겹살에 와인이 별미라는걸 알았고 돌아오는 길에 90년대 유행가가 우릴 하나로 묶었던, 좋왔던 M.T. 아... 시간은 짧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