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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메모

hairyMES 2009. 12. 28. 16:48


2009년도는.. 매우 정신없이 보냈던 한 해였다.

특히.. 대회는.. 나의 전부였었다.

때문에.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나의 생각은 멈췄었고, 메모 또한.. 그때 그때 하지 못해서 올해는 최저의 기록을 남겼다.

누누히 고백하지만,

인간의 바쁨은... 옳치 않다.

어제 대화 가운데 나온 이야기인데.

현대사회의 바쁨은.

사단의 전략인듯 하다.

바쁜이에게는..

자기가 살아있음을 인식하지 못한다.

자기 안을 탐구할 여력이 없다.

선교회의 바쁨 또한 그렇다고 본다.

내가 일년동안 아주 열심히 일했는데.

일은.... 일이였을 뿐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1. 23
현실을 외면한 이상만을 꿈꾸는 자는 어린아이와 같다
어린 아이는 순수하지만 아이의 영향력은 타인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데,
타인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게 하는데.
자녁의 한계는 어찌 할 수 없을 것 이다.
부름받은자는 더 이상 어린아이로 있어서는 안된다.


3. 22
나는 이 세상의 창조자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4.27
나는 어디서 왔던가?
내 주변의 물질과 사람들 언제 어디서 왔단 말인가?
나와 내 주변의 모든 것은 내 뜻대로 이룬 것은 없고,
오직 주님의 섭리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자. (욥의 고백을 다시...)


5.7
디도서 2: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메시지 디도서 2:11-14
기꺼이 베푸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제 밝히 드러났습니다. 구원의 길이 누구에게나 열렸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르는 방탕한 삶에서 돌아서서, 하나님으로 충만한 삶, 그분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새로운 삶이 시작되어, 우리로 하여금 위대하신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영광스러운 날을 소망하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자신을 희생 제물로 내어주신 것은, 우리를 반역의 어두운 삶에서 해방시켜 선하고 순결한 삶으로 이끄시고, 우리로 그분의 자랑스러운 백성, 곧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백성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PDA에 기록된 메모

1.
한국인의 공동체 의식은... 대통령을 뽑아 놓고도 바로 반기를 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2.
기독교는 비밀결사조직인가?

3.
예수님의 나라 (요 18:35-37)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4.
영원하지 않을것에 대하여
영원한 마음을 줄 수 없다.
영원할것에 영원한 마음을 주자.

5.
고난을 쫒으면 현실이 남겠고
오락을 쫒자니 양심의 가책을 남기겠구나.



생각이 없는 한해였다..

그래서 결단 했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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