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뉴트롤즈를 처음 알았을때가... 20살때... 이탈리아에서 유학하고 온 같은 과 형에게 LP를 빌려서 듣게 되었을 때였다.
라디오에서 들었던 "아다지오"가 낮익었을 뿐, 다른 여타의 곡들은 생소하고 정말 처음 들어 보는 음악들이였다.
당시 나는 국내음악만 주구장창 듣고 있었고 팝송이라고 해 봤자. LA메틀이라는 GunsNRose 정도? :)
암튼 고등학교때 관악을 해서 클래식에는 귀가 어느정도 트여 있어서인지 꽤나 흥미롭게 들었던 기억이 나고,
지금 또한 나의 애청 음반목록에는 뉴트롤즈의 음반들의 달콤함에 손을 내밀고 만다.
이 곡을 처음 접했을때는 지금 나오는 곡 중 2번째곡인 라이브 버전을 먼저 들었었다...
L.I.V.E.N.T라고 해서 뉴트롤즈의 해체 이후 라이브버전의 비공식 앨범에 소개되었던 곡이다.
그 후 2년 뒤 1978년 Aldebaran라는 음반에 이곡이 수록되어 있다.
아방가르드적인 라이브때와는 달리 상당히 팝적인 느낌의 곡으로 편곡이 되어 있고, 씬스브라스의 가벼움이 조금은 지루하게 만들지 않나 생각도 들지만...센스있는 베이스라인 덕분에 참 흥겹고 다 용서되어 들린다. ㅋ
요즘 곡도 다양하게 듣지 않고 2008년 인기곡도 작성하지 못한채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정말 큰맘 먹고 ...-.-;;;
아.. 이제 봄이다... 봄에는 경쾌한 곡들을 들어 줘야..... :)
라디오에서 들었던 "아다지오"가 낮익었을 뿐, 다른 여타의 곡들은 생소하고 정말 처음 들어 보는 음악들이였다.
당시 나는 국내음악만 주구장창 듣고 있었고 팝송이라고 해 봤자. LA메틀이라는 GunsNRose 정도? :)
암튼 고등학교때 관악을 해서 클래식에는 귀가 어느정도 트여 있어서인지 꽤나 흥미롭게 들었던 기억이 나고,
지금 또한 나의 애청 음반목록에는 뉴트롤즈의 음반들의 달콤함에 손을 내밀고 만다.
이 곡을 처음 접했을때는 지금 나오는 곡 중 2번째곡인 라이브 버전을 먼저 들었었다...
L.I.V.E.N.T라고 해서 뉴트롤즈의 해체 이후 라이브버전의 비공식 앨범에 소개되었던 곡이다.
그 후 2년 뒤 1978년 Aldebaran라는 음반에 이곡이 수록되어 있다.
아방가르드적인 라이브때와는 달리 상당히 팝적인 느낌의 곡으로 편곡이 되어 있고, 씬스브라스의 가벼움이 조금은 지루하게 만들지 않나 생각도 들지만...센스있는 베이스라인 덕분에 참 흥겹고 다 용서되어 들린다. ㅋ
요즘 곡도 다양하게 듣지 않고 2008년 인기곡도 작성하지 못한채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정말 큰맘 먹고 ...-.-;;;
아.. 이제 봄이다... 봄에는 경쾌한 곡들을 들어 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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