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집 근처 서서울공원을 처음 가보았다.. 정말 우리는 나들이 할 만한 시간적 여유는 단 한번도 없었던 것이다. ㅠ ㅠ 오랜만에 데이트! 행복했다^^ 아파트 앞에서 색이 강한 꽃들 앞에서. 지나가다가 본...... 글씨가 무섭다 ^^ 아래부터는 본격 서서울공원 ^^ 민영의 "그대에~~!" 하며 부르는 모습. 확대하면.. ^^ 이제부터는 눈 버릴 수 있음 ㅠ ㅠ 민영의 작품 ^^ 지누의 작품 ^^ 봄내음과 햋살 덕분에 주일 저녁 나들이까지!!!! 햄복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