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rolls 4

New trolls - Quella Musica

Quella Musica 1절 밖에 없는 노래. 클라이막스로 있는 "날라이라~ 날라이라~"는 좀 아쉬웠던 부분. 그냥 분위기 좋은 1절을 계속 불러줬으면 좋았을텐데 ㅎㅎ 니코의 보컬~ 니코는 수염을 길렀을때가 더 멋진거 같다. ㅎㅎ 뒤에 연결되는 프리스타일 연주에서 니코는 당시 유행했던(아마 지미 핸드릭스를 흉내냈던 것일 것이다) 기타 이빨로 물어뜯기를 안경까지 벗어던지며 선보인다 :) 당시의 TV프로를 구경할 수 있는 흥미로운 영상

love song 2010.09.24

new trolls in Korea 09 싸인받다.

뉴트롤스공연을 다녀왔다..... 그들의 음악때문에 흥분! 니코 때문에 감동! 몇시간 걸려서 티셔츠에 친필싸인도 받았다... 이걸 안받으면 후회할꺼 같아서 이런짓 처음 해 봤다... 이걸 어떻게 보관할까 고민된다.. 벽에 걸어 놓자니... 변색될꺼 같구....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혹시 의견 있으신 분은 댓글을 간곡히 부탁 드리는 바 입니다.... 리더인 비또리오와 사진도 찍었다. ㅋㅋㅋㅋㅋ hairyMES의 싸이월드

日常 2009.09.14

New Trolls - Suite Disco

내가 뉴트롤즈를 처음 알았을때가... 20살때... 이탈리아에서 유학하고 온 같은 과 형에게 LP를 빌려서 듣게 되었을 때였다. 라디오에서 들었던 "아다지오"가 낮익었을 뿐, 다른 여타의 곡들은 생소하고 정말 처음 들어 보는 음악들이였다. 당시 나는 국내음악만 주구장창 듣고 있었고 팝송이라고 해 봤자. LA메틀이라는 GunsNRose 정도? :) 암튼 고등학교때 관악을 해서 클래식에는 귀가 어느정도 트여 있어서인지 꽤나 흥미롭게 들었던 기억이 나고, 지금 또한 나의 애청 음반목록에는 뉴트롤즈의 음반들의 달콤함에 손을 내밀고 만다. 이 곡을 처음 접했을때는 지금 나오는 곡 중 2번째곡인 라이브 버전을 먼저 들었었다... L.I.V.E.N.T라고 해서 뉴트롤즈의 해체 이후 라이브버전의 비공식 앨범에 소개되었..

love song 2009.04.08

New trolls - To Love the Land - Adagio

작년 이탈리아 그룹 뉴트롤즈가 내한하고 갔다는 소리를 듣고 가슴을 치며 아쉬워했었다. 그들이 내한때 공개했던 곡들을 갖고 2007년 9월 시완레코드를 통해서 신보를 발표했다. 이름하여 'Concerto Grosso Nº 3 The Seven Seasons' 수록곡들은 이미 들어본 곡들이 많아서 첫곡을 들을때의 설래임은 없었지만 그래도 예전의 사운드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즐거웠다. 곡중에 To Love the Land - Adagio라는 곡을 자주 듣게 된다. 딱 뉴트롤즈의 스타일이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뭔가가 터질듯 하다가 넘어가버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는 곡이기도 하다. 2절때 스트링으로 마무리짓지말고 한번더 보이싱으로 터트렸으면 했지만 그건 뉴트롤즈의 스타일이 아닐지도... 개인적으로는 1절이 더 좋다..

love song 200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