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 9

잠실야구장

10년은 더 되었나? 잠실경기장 오랜만이다.. 두산과 KIA와의 경기 . 우리가 응원한 두산이 역전해서 이겼다. :) 이기니깐 잼있데.. 처음에는 야외석으로 가게 되었다.. 암표를 샀는데.. 어린이용을 오천원 주고 샀기에 이쪽이 우리 좌석인지 알았다. 물론 알고 산건 아니다. 이석이가 사고선 당했다며 우울해 해서 처음에는 기분이 나도 별로였다. 배가 고파서 뭘 좀 살려 돌다보니 1루석에 들어갈 수가 있었다.. ㅎㅎㅎ 자리잡고 김밥을 정신 없이 먹었다.. 이석이는 뜨거운 물이 나오는줄 알고 컵라면도 사왔던데.. 이녀석 컵라면 산다고 늦었다는데 헛수고가 되어버린건가? 짜파게리는 내 가방에 들어와서 집에 가져왔다.. 잘먹을께 이석! ㅎㅎ 치어리더들.. 이 분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어쩜 저런 몸짓이 나오는..

춘천행

이석이 소나타트랜스폼 시승겸 춘천으로 떠났다. 사진 찍은 장소는 어딘지 모두 모른다. -.-; 그리고 추웠다;;;;; 아래는 강촌. 서울로... 달려라!!! 졸린 석원... 옆에 규철은 이미 Zzz 차가 막힌다나 뭐라나... 소나타트랜스폼 내부.. 돌아오는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주금산을 넘는 죽음의 길을 무사히 넘겨서 정말 다행이였다. ㅋㅋ (이때 다들 집에 가고 싶어 했었다.ㅎㅎㅎ) 조금 긴것 같았던 연휴의 마지막 날... 한번도 못가봐서 꼭 가고 싶었던 경마장은 휴장이라 못가고 춘천을 택했는데 잘 갔다 온것 같다. 원조 닭갈비집도 중앙여성(?)에서 광고 보고 찾아가고 ㅋㅋ 춘천 닭갈비는 양이 많더라~

이석생일

이석의 선물로 선물한 음악CD 프린트까지 해서 만들어 주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그럴싸 해서 찍어놨다.. 이석이가 좋아해서 기뻤다. 선물주는 재미는 이런것? :) 아래는 미스터 피자에서.. 역시 우리 사총사. 석원이 안경을 끼고... 좀 부드러워 보이지 않나?? 담에는 이런 안경으로 바꿔봐야 겠다. 이석이가 추천한다는 책이름. 별표 하고 30대 남자들에게 강추란다. 벌써 몇주째 추천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빌려봐야 겠다. 이것을 보는 30대 친구들도 함 읽어 보세요 :) 규쳘에게는 자주 안나오는 분위기 버전..ㅋ 신을 보니 석원이로군.. 배트가 돌아가는 것이 보인다. 잘 치더라~ 이석이가 개인전 우승을~ 애들이 네 생일이라고 져준건 아니지?? ㅎㅎ 마지막으로... 너의 결코 오지 않을것 같던 30번째 ..

07년도 마지막 셀 모임.

셀 모임 자체는 동기모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After는 동기모임이 되었다. 다들 이젠 졸업생각을 하고 있구나.. 나만 남겨 두지 말아줘~ :) 앞치마가 썩 잘어울리는 석원과 이석 :) 정말 정신없이 맛있게 먹은 김가이가의 칼국수(?) 맞나? 앗백 대기의자의 규철 뭘 먹을까?? 이석과 은정 요즘 내 사진에 애네들이 자주 찍히는 군하...2008년도에는 대상을 좀 바꿔보고 싶다 키키.. 그래도 질리지 않는 동기들.. 또 한해를 꿈꿔보자. 홧팅~!!

시청

규철이 생일이라고 모였었다. 규철이는 과제가 있어서 먼저가고 이석, 석원, 나 는 시청으로. 고고씽~ 이석과 석원은 둘이 이야기꽃을 피우고 난 뒤 쫒아가며 사진만.. 추워져서 종각에 있는 롯데리아로.. 이석이가 형도한테 크리스마스선물로 받은 가죽장갑을 석원과 흐뭇(?)한 표정의 이석. 그러고 보니 처음 모였을때도 롯데리아(숙대점), 헤어질때도 롯데리아(종각)였다... 이석이의 롯데리아송이 생각난다... "여기는~ 롯데리아~ ㅋㅋ"

사람들

사람 사람 사람들. 우릴 삼겹살 집으로 데려간 훈경 석원이 생일이라고 쌀케잌 들고 이석과 함께 장난꾸러기 오진남 전도사님 이건 절대 기도하고 있는 장면이 아니다.. 좌로부터 오진남전도사님, 은숙대장, 은숙대장 낭군님이 되실분 터키에서 오신 류영선 선교사님 주일에 말씀을 전해 주셨다. 끝으로 특별판 박신양 닮은 고이석이... 뭘 보고 있느거냐? 이놈. 싸이월드, 네이버, 티스토리에 올리지 않았던 사진들 올려 봤다.... 요즘은 톰 사진찍을 기회가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