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도 3

생일도 사진 2

생일도 펜탁스 미슈 사진 두번째 미용 받으시는 전도사님과 미용하는 혜옥누님 여름성경학교를 끝내면서 선물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가던 아이들 늦게 합류한 준영을 위로하기 위한 바닷물 구경 15분.... 생일도를 떠나기전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러 다닐때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영아, 현정 안마를 받으셨던 동네 어르신들.. 현정이가 다가가자 다시 안마들 부탁했고 현정을 앉아서 짧은 시간 동안 주물러 드려야 했다. 폭풍이 지나간 뒤의 생일도 앞바다 폐가 정희... 찍어 달려서 찍었는데... 어르신들의 눈총을 받았다. 생일도를 나오기전 배를 기다리며... 지우, 준영, 정희 기다리는 배는 오지 않고... 준영, 지우 뒤돌아본 생일도... 조금은 이젠... 가물가물 하지만 그래도 어르신들을 잊을 수는 없다.. 얼마전..

생일도 1롤

전남 완도군 생일면 첫날의 날씨.. 대륙은 태풍이 왔다는 그 날. 이장님댁을 방문했다가 길건너 바다를 보다. 둘째날 동네방문. 아이들은 외지에서 시골에 놀러온 애들.. (여름성경학교에 가장 먼저 와서 기다렸던 아이들) 생일도 마을 전체를 찍어 본다고 산에 올라섰다.... 바다에 배라도 물결을 가르며 지나갔으면 좋왔을 것을 :) 우리가 방문 했던 금곡교회 의료봉사 봉사중이신 정한욱집사님. 생일도 옆에 다른 섬들 둘째날 잠깐 짬을 내서 물놀이를 하다!!! 물이 차서 놀란 정희 ㅋ 미슈의 물의 표현이 상당하다.. 필름이여서 그런가? 느낌이 좋다. 개인적으로 느낌 좋은 사진이다. 짓꾸준 아이들. ㅋ 생동감 있네 ㅋㅋㅋ 컬러플러스 100

생일도

낙도선교로 완도군 생일도를 다녀 왔다. 물놀이 한번 제대로 못하고 사역만 하고 왔지만. 선교는 놀이하러 간 것이 아님을 기억한다면 그렇게 아쉽지만은 않은 것인가? 단기선교라 해서 단기적인 안목으로만 볼 것이 아닌, 이번 단기로 인한 개인적으로나 공동체적으로 주님의 계획과 뜻을 알아 행하여 가길 원한다. 관점을 돌려보면 전혀 다른 길이 보이기 마련이다. 지금까지 익숙했던 관점이 아닌 좀 더 자유로운 관점을 갖길 원한다. 때론 눈으로 보이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어쩌면 알면서도 속는 것이 나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판단할때인것 같다. 자유롭길 원한다. 자유의 첫 걸음은 관점의 전환에서 일어날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 눈 앞에 펼쳐진 세상에서 최선을 다해야 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