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ht-Ricoh GX100 spot

찍다보니..책상앞의 이것 저것

hairyMES 2007. 12. 8. 00:00
처음에는 새로 얻게 된 MP3를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었는데...
방안에 있는 여러가지를 찍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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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이쁜 방향제
동생이 가져왔다.
뒷면은 젤리 같은 것이 묻어 있는데. 점점 없어지는 건가 보다.
향이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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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받은 선교팀장 임명장...
신용산에 있으면서 지금까지 3개의 임명장을 받았는데..
가장 애착이 간다.
책상에서 잘 보이는 곳에 위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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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동생이 준 mp3 player이다.
DMB도 되고 사진도 넣을 수 있고 E-book도 된다.
동영상만 된다면 나이스~ 일텐데 그러면 이것이 내게 오지 않았겠지 :)
2기가 여서 요즘에 용량의 압박에 시달려던 나에게 단비와 같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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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공짜로 받은 핸드폰..(돌피니)
이번이 스카이 3번째 폰이다.
공짜 폰이여서 바꿔 버렸다..(역시 공짜에 약한 나...)
그전에 쓰던 U100이가 맷돌폰이라고 스카이 역대 5대폰에 들어 간다는 소리때문에 망설여 지기도 했지만..
영상통화가 하고픈 마음에 바꿨는데...
영상통화 100분 무료 프로모션중인데도 불구하고
영상통화를 동생하고만 한다는 이 아픈 현실속의 전설이.... ㅠㅠ
남들이 보면 동생하고 의가 참 좋게 보인다는 장점말고는..
아쉽다... 3개월 후면 영상통화 잘 안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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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학교앞에서 만난 노숙자의 기도제목.
책상앞에 꼽아 두고 가끔 기도한다.(솔직히 매일 해주지는 못 하고 있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
그때 내가 말해준데로 보호센터를 찾아 갔는지... 모르겠다..
하나님을 만난지 얼마 안됐다고 내게 말했었는데..
도와 줄 수가 없었다..
나는 거기 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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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의 광을 받아내는 덱이다..(광출력을 아날로그로 무손실 변환해 주는 기계)
이름 하여 닥터 덱.
휴대용으로도 쓸 수 있는 놈인데.. 그렇게는 안가지고 다닌다.
여기서 스피커로도 가고 헤드폰으로도 간다..
헤드폰 단자가 두개가 있어서 참 유용하다.
참.. 덱도 되지만 헤드폰 앰프로써도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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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나의 아날로그 이야기에 썼던 소니 워크맨 유선 리모콘이다.
나이가 들어서 인지 오작동에 능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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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동광싸운드에서 산 케이블..
활용도가 떨어져서 팔아버릴까도 생각했는데.. 또 없으면 찾게 되는...
팝콘같은(?) 놈이랄까?
지금은 워크맨을 닥터덱으로 연결해서 쓰고 있다..

이외 이것 저것 찍어 볼 것은 많지만... 시간 관계상...
내일까지 해야 할 일이 쌓여 있다...
일이라는 것이 쌓이면 하기 싫은 법..
우짜쓰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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