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quisitive story

추노 메이킹 필름

hairyMES 2010. 2. 19. 17:24



아훙~ 요즘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그런데... 드라마를 보다 보니 문득 비극으로 끝날꺼 같더니만...


점점 그리 진행되고 있는 듯 하다.. 마음이 아프다.


드라마를 볼 때는 몰랐는데, 엄청난 CG들이 들어가 있었다.


한국 드라마가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 싶다.





감동적이다.  아흥~ ㅠㅠ



참 인터넷에서 본 추노 24일자 15화 스포...

2월 24일짜 방송분


황철웅과 호각을 다투던 최장군은 황철웅의 일격을 피하지 못하고 숨을 거두고 만다.
늦게 도착한 대길이는 싸늘하게 식어버린 두 시체와 송태하라고 남겨진 편지 한장만을 보게 된다.
이에 분노한 대길이는 바로 서원으로 쳐들어 가려 하지만 설화의 만류로 추후를 도모하기로 한다.
그리하여 대길이와 설화는 모든 것을 정리하려 한양에 올라가던 차에 천지호를 만나게 된다.
이미 식구들을 모두 잃은 천지호는 대길에게 지난 과오를 잃어버리자고 하면서 동패를 권유한다.
하지만 대길이 이를 거절하자 천지호는 대길에게 왜나라의 전설을 들려준다.
일곱가지 구슬을 모으면 한 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대길과 천지호는 드래곤볼을 모으기 위해 길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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