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나들이
이번이 두번째 방문.. 딱 일년만에 왔다 보다. 그 사이에 공원이 생겼네?? 웹에서 봤던 바람개비가 여기꺼였군! ㅎㅎ 평상시 찍새인 나는 사진을 별로 남기지 못하는데...(별로 사진찍히는걸 즐기진 않는다.) 같이 간 량균이형이 사진찍어 주길 좋아해서..(특히 필카로) 이번엔 많이 모델이 되어 주었다. 난 보통 하늘과 광각을 이용한 정물을 찍길 좋아하는데. 인물을 좀 더 찍어 봐야 겠다.. 사진의 백미는 역시 인물인것 같은데.. 내 모델이 될 사람을 찾아봐야 겠다. 능곡역에서 출발전 J 정말 딱 1년 만에.... 북을 등지고 량균형 나보고 포즈를 이렇게 취해 보란다 ㅋㅋ 서로 찍어 주기 핸드폰으로 접사찍는 형... 저 핸드폰 사진 꽤 잘 나온다. 특별히 찍어 달라고 요청한 장소 화이트 다 날라갔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