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에 아내가 될 여친에게 노트북이 필요했었다.
마침 장터에 보기 드물게 깨끗한 물건이 올라와서 직거래로 구매했다.
띵크패드는 이 때가 처음이었다.
최근에 아내가 일이 많아 내 책상을 빼앗아서(?) 듀얼모니터로 집에서도 일을 하고 있다.
덕분에 식탁에서 일을 하게 됐는데,
스쳐지나가는 길에 본 TP가 정말 듬직해 보였다.
가방에서 오랜만에 카메라를 꺼내서 이리 저리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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