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진을 너무 안 찍어서
행사용으로 D700은 남겨 놓고
수동렌즈까지 커버용으로 쓰고 있던 삼성 영애씨(GX-20)를 정리하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셔터는 눌러볼까? 하고 몇컷 찍어봤는데...
못 팔겠네요. ㅠ ㅠ
정말 이 카메라에서만이 뿜어져 나오는 색감과 감성(?)은....
거기다가 핀 조절을 하니 핀까지 정확하네요...
요즘 pdf뷰어용과 강의 필기용으로 넥서스 10과 nook HD+ 둘 중에 하나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카메라를 정리하려 했던만...
심히 고민 됩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