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졸업여행을 통영으로 다녀왔습니다.
전 사진기를 가져가서 원우들 찍어주었는데요...
사진을 보니 원우들 인물찍는데만 너무 시간을 많이 들였더군요...
제대로 풍경을 좀 찍어 올껄 하는... 후회가 드네요... ㅠ ㅠ
몇장 찍긴 했는데. 정말 사진찍을 줄 모른다는 느낌만...
보정하기 귀찮을꺼 같아서 니콘을 안가져가고 18-50 붙인 GX-20을 가져갔었습니다...
역시 색감은 잘 뽑아주는군요..
그런데 18-50이 핀이 좀 틀어졌던 모양입니다... 중간에 다시 핀 조절하고.... 좀 고생했습니다.
통영에 가니 꿀빵이 많네요... 엄청 달았던 ㅋ
여기서부터 소매물도
별 사진이 없네요. 에휴... ㅠ ㅠ
먼지 하나 없었습니다. 참 맑고 깨끗했던 섬.
여기 풍경 하나 찍어 놓을껄 그랬어요...
잘생긴 우리 원생님 출연해 주셨습니다. ㅋ
이번에 내장 스트로브를 이용해서 인물사진들을 찍어줬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모자 등으로 얼굴이 가려졌기 때문이지요.
조리개는 8-10정도로 조이고 감가 100에서 찍었더니. 배경도 잘 나오고, 인물 그늘진것도 보정이 되는 듯 했습니다.
다만 썬글라스 등에 빛반사가.... ㅠ ㅠ
그래도 소매물도 왔다는 인증샷 ㅋ
다음번에 아내와 함께 꼭 가고 싶은 곳이네요..
그때는 제대로 사진을 찍어 보니라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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