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 나는 감자 이름에서 그룹명을 채택한 Kerrs Pink
그들의 두번째 음반 중 한곡을 골라봤다.
이건 약간 러시아나, 아님 과거 우리나라의 음악을 연상케 하는 흥겨움이 느껴진다.
이런 음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태리 냄새가 날 정도의 서정성이 있는 곡들도 있는 컬즈 핑크.
내게는 느즈막히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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