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학교에서 받았던 십자가목걸이..
책상앞에 항상 걸어 놓고는 있었지만.
먼지가 쌓여가는지도 모르고 살았다.
주님께서 죄 많은 날 구원하셨다는 감격 또한
먼지 쌓인채 내 버려두고 있었던건 아닌가 싶다.
내일은 처음으로 목에 걸어 외출해 보려 한다.
오늘 봤던 어느 아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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