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이 밤에 활짝피는건지 몰랐었다....ㅠㅠ
낮에는 꽃봉우리를 물고있고 밤에는 향을 뿜어냈다.
어머니께서 친구분들에게 보여주신다고 사진 찍어서 올리라고 몇번이나 말씀하셨기에 이렇게 올린다.
4월 28일 행운목 사진
낮에는 꽃봉우리를 물고있고 밤에는 향을 뿜어냈다.
어머니께서 친구분들에게 보여주신다고 사진 찍어서 올리라고 몇번이나 말씀하셨기에 이렇게 올린다.
4월 28일 행운목 사진
5월 6일 오늘 찍은 행운목 사진
10여년 만에 다시 핀 행운목이란다.. 그래서 어머니께선 더 각별하신듯...
난 행운도 좋지만 행복하고 싶은데.... 행복목은 없나? ㅎㅎ
사진을 보신 모든 분들께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5월 7일 추가사진
[5월 17일 행운목이 시들다]
행운목이 꽃을 피운다는 것은 영양이 아주 풍부하거나. 아니면 영양이 부족해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한다. 시들은 꽃은 잘라줘야 행운목이 살아 날 수 있다해서 곧 꽃을 잘라내려 한다.. 이렇게 우리가정에 기쁨을 준 행운목의 마지막.. 왠지 묘했다. 우리안에 행운이라는 것은 지속적인 것이 아닌 단회의 연속성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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