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의 새로운 도전! ㅋㅋ 메스는 미디로 록과 메틀을 해보겠다고 1995년에 뭉쳐진 듀오이다. 아..아. 세월 참 빠르구나. 나의 주 종목은 록발라드였고, bondage는 블루스와 메틀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TV에선 한스밴드의 테크노가 활개치고 있던 그 시절 Bondage가 곡을 만들어 보내왔다. 이름하여 "Cracking in your mind" 그의 블로그에 이곡에 대한 짤막한 설명을 보자면 "알 수 없는 복잡스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사실 상당히 혼란스럽지만 어딘가 단순한 반복의 곡이었습니다만 팀원인 hairyMES군의 편곡으로 잘 정리되 더 혼란 스럽게(?) 완성되어진 곡입니다. 5분에 가까운 대곡(?)이고 만들어 놓고 상당히 만족스러워 한 곡이었습니다. 역시나 녹음에 사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