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무척 피로하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은 일들이 너무 많다. 특히 몇개월을 고민해 오고 있는 공동체관련 일들이 내 머리를 조여오고 있다. 이번주가 힘든 주가 될것이라는 예상은 했지만 막상 닥치니 힘들긴 하구나.. 싶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일 처리가 되어 가고 있다. 이런 힘은 역시 내 힘이 아니다. 음..... 개념 잡기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얼마전에 내가 핸드폰을 바꾸었다. 공짜폰이며 SKT에서 KTF로 옮길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별 생각 없이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바꾸었다. 돈 벌었다 싶었다. 다른 이들은 최소 매장에서 몇만을씩 주고 사는것인데. 내가 폰을 바꾸니 아버지가 예전부터 바꾸실려 했기에 아버지 폰(KTF)도 알아봐 드리다가 온라인으로 신청할려니 번호이동은 지원금해택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