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돌고 돌아 여기까지.
생각을 생산해서 전달해야 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나의 생각은 멈췄다.
그 일을 끝내고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음에도
회복하지 못한 시간은
망각 가운데 나를 잊게 만들었지만
끝없는 자극으로 나의 세포는 되살아날 기미가 보이고
이제야 나를 다시 찾아가보려 한다.
부디 가장 평범한 나를 찾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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