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은 요즘 한참 건설중입니다.
저희 집 근처 사방에서 아파트와 상가가 올라가고 있구요.
아직은 멋진 노을을 볼 수 있지만,
몇년만 지나면 사방이 막힐 것입니다.
지금 많이 누려 놓지 못하면
나중에는 후회할 듯 하군요.
오늘 저녁때 잠깐 찍어 봤습니다.
요즘은 낮이 길어 늦은 시간에 매직이 열리는군요.
먼저 비행기 사진들...
솜사탕이라고 이름 붙인 사진
감성핀의 사진... 핀이 나가도 나름 좋네요. ㅎ
모두 오늘 센터에서 렌즈 분해 크리링 받은 올림푸스 E-P1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확실히 렌즈에 곰팡이와 먼지가 영향을 많이 끼치는 군요.
받자 마자 테스트로 찍어봤는데,
콘트라스트가 살아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번들렌즈이지만, 꽤 쓸만하지 않나요? ㅎㅎ
'photograph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 청첩장 사진 찍기 (0) | 2015.09.17 |
---|---|
사진 전시회 (0) | 2015.09.07 |
사진을 취미 이상으로 생각한다면 모니터를 꼭 바꾸셔요. (0) | 2015.06.12 |
[초보] 뒷산 산책길에서(핀 스트레스에 관한) (0) | 2014.10.01 |
[초보]지양산에 등산하던 길에 사진을 생각해 보다. (0) | 2014.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