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tian story

요나와 물고기

hairyMES 2008. 4. 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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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학교 학생이
‘요나와 큰 물고기’라는 그림책을
가슴에 안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비신자가 그 학생에게 장난을 치고 싶어
짓궂은 질문을 했다.

“너는 요나와 큰 물고기 이야기를 진실이라고 믿느냐?”

그러자 어린이가 대답했다.


“물론이지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고
오늘 교회학교에서 배운 내용인 걸요?”

비신자는 더 어려운 질문을 했다.

“얘야,너는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낮,3일 밤을 살다가 살아난 이야기가
진실임을 증명할 수 있느냐?”

잠시 생각하던 학생이 이렇게 대답했다.


“천국에 가면 요나 아저씨에게 물어볼 게요.”

비신자는 더 어려운 질문을 던집니다.


“요나가 만일 천국에 없고 지옥에 갔으면 어떻게 할래?”

학생은 즉시 대답했다.

“그러면 아저씨가 물어보세요.”


<학교카페에서 퍼옴>

마지막 학생의 대답이 기가 막힘!!!

아래는 댓글

정창은 ㅋㅋ 학생 센스 최고 글구 저 그림 물고기가 아니구 악어아닌가여?? ^^! 2008/04/23 답글
  김진우 그러게요 아가미가 있는 것을 보니 물고기 인것은 같은데 생각보다 좀 작네요.. ㅎㅎ 저기서 3일 있으면 바로 소화될꺼 같은데요? ㅋㅋㅋ 예수님께서서 3일간 음부에 계신것을 요나에 비유했으니 저 그림대로라면 예수님도 3일동안 많이 갑갑하셨을 듯 하네요 -.-;;;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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