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는 새미나와 지희랑 하고 석원이가 있는 파크몰로 향했다. 화수와... 윤희와 석원 서로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들 표정이 별루라... 이사진은 석원이가 좀 걸리긴 하지만 사진 자체는 잘나왔기에...ㅋㅋㅋ 아래부터는 윤희 스페샬 석원과 화수의 깊이 있는 대화에 낄 수 없어 윤희와 데이트를 하며 엄청 셔터를 눌렀나보다... 꽤 괜찮은 사진들도 건졌다. 아름답소 그대~ㅎㅎ 하루에는 인당 주문을 시켜야 한단다.. 난 동생이 데리러 온꺼라는 연락을 받아서 주문을 안시켰는데.... 동생은 오지 않았다...(동생친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못왔단다...) 하루에... 예전보다 알수크림만 시키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온정은 식었나 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