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폰을 바꿨다.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몇일 전 내가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인 노키아 5800을 보고 왕무시를 하는 지인들을 보고 이 스마트폰이 한국에서 버스폰이라는 이유만으로-그것도 이 폰을 새로 들인 사람 앞에서 무시 후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을 보니- 평가절하되는 꼴을 보다 못해 활용기를 적게 되었다. 뭐 대단한 것은 아니다. 그럴만한 여유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한다 겨우 일주일 사용한게 다이고 이 폰에 매달려서 연구한 것도 아니다. 내겐 폰은 폰 일뿐. 하지만 몇일전 그 일을 겪고 나서 그들이 옹호하는 폰에 비해서 가격대비성능을 보았을때 결코 쓰래기통에 쳐 넣어질 폰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그동안 쓰던 폰은 2G폰이였구 더불어서 윈도우모바일2003se 버전의 PDA를..